이경식 운산면장이 취임 후 관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드리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로당을 방문한 이경식 면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시설과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의견을 청취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노인들을 찾아주며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운산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식 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운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