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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6 11:52
조한기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100일 앞둔 6일부터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조한기의 한기줍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한기의 한기줍쇼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군 의원들과 함께지역 작업장,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시설과 기관들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경험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방문 지역인 안면도(안면읍, 고남면)에서는 안면터미널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경로당을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고남 낙지잡이, 굴 하우스 일손 돕기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2박 3일간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산시민. 태안군민께서 어떠한 미래를 원하는지 몸소 느끼겠다”며 “이번 일정에 대한 기대와 지역의 관심을 당부드림ㄴ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