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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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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출신인 김응호(47ㆍ사진)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선거 부평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본지와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국가 예산을 많이 따오는 정치가 아니라 개혁에 대한 국민 명령과 뜻을 헤아리는 국민 섬김의 정치가 우선”이라며 “민주당 후보와 경쟁해서 부평의 미래와 정치개혁을 주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어 “이제 부평은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며 “신도심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를 준비해야 한다. 부평정치 교체로 부평발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산 출생으로 서령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인천대를 졸업했으며 부평미군기지반환 인천시민회 공동대표, 좋은교육시민모임 공동대표, 미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새해 1월 14일 오후 6시부터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진보 정치인으로 생각을 모은 ‘김응호의 약속 그리고 인천’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고향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서산타임즈에 감사드린다”며 “정직한 정치로 고향을 위해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고향 선후배님들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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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출신 김응호 위원장, 인천 부평구을 총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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