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 부춘동 우수마을 시상식 및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우수마을 선정은 소통ㆍ화합, 청결, 행정지원 등 3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하여 총점이 높은 상위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읍내 11통이 선정되었으며 읍내 31통이 우수, 갈산 2통과 읍내 43통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김한수 읍내11통장은 적십자유공 표창을 수상해 기쁨을 배로 누렸다.
한편 통장단협의회는 이날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적극 협조한 직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