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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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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취포상.jpg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서산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2019 충청남도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소속청소년 4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서산지역 최초로 금장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9세~13세)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서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총20명(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5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15명)에 참여하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2명(동장)은 국제포상협회(IAF)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휘장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청소년 12명(금장 4명, 은장 4명, 동장 4명)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 받아 지난 1년간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또한 우수 활동청소년 부문에서 국제(차경훈, 북일고 2), 자기도전(최현준, 서령중 1)학생이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김영제 센터장은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포상을 받게 된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포상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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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서산 최초 금장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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