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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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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특구계획 변경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3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확정

지난 3월 신청 후 7개월 만에 성과


서산에 국제규격 자동차 수출 연구시설인 자동차 직선 주행시험로가 건설된다.

서산시는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자동차 연구시설 조성을 위한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계획변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부석면 서산간척지 B지구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자동차 연구시설인 직선주행시험로(길이 4.75km) 조성을 위한 특구계획 변경을 신청한 지 7개월 만이다.

자동차 직선 주행시험로는 국내 최대 직선주행시험로로 국제표준배출가스 및 연비 인증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면적은 약 30만m2가 증가한 600만m2 로, 사업비는 557억 원이 증가한 9,133억 원으로 변경되며, 약 1조 7,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특구 내 남북 및 동서 간선도로를 비롯해 북측 진입도로, 부남교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으로 서산특구의 사업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서산특구 내 자동차주행시험장(`16년 12월 준공, 151만m2)과 더불어 서산시 지역경제의 주축인 자동차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서산시는 자동차 부품, 조립, 연구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자동차 도시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자동차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해 특구 계획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특구 계획 변경으로 서산시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향후에도 자동차산업이 서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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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국내 최대 자동차 직선주행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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