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동장 김기원)은 지난 21일 대명매매상사(대표 가안현)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사업은 2009년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영업체, 기관ㆍ단체, 모임, 기업체 등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면 ‘착한가게’ 로고와 글씨를 새겨 매장 앞에 게시하는 현판을 해주고 있다. 착한가게에서 매월 기부하는 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지원에 사용된다.
가안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지내는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