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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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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세환.jpg


제9대 서산문화원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편세환(82ㆍ사진) 현 부원장이 당선됐다.

15일 서산문화원에서 2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는 대의원 78명 중 71명이 참여해 투표한 결과 편세환 현 부원장이 40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한기홍 후보를 9표차로 따돌렸다.

이번 선거는 서산문화원이 개원한 지 60여년 만에 첫 경선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편 당선자는 “원장이라는 짐이 무거울 수 있지만 저는 무겁지 않으리라 생각을 한다”며 “대의원들이 뒤에서 받쳐주고 앞에서 끌어주면 짐을 가볍게 여기고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인환 서산문화원장 당선자는 공무원을 정년퇴임하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 조사위원, 대한노인회서산지회 부회장, 서산문화원 부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4년이며, 2번까지 연임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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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서산문화원장에 편세환 부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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