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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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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방위.JPG



서산시 여성민방위지원대(대장 신명순)가 4일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민방위 진흥활동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산시장실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장관 표창을 전달하고 여성민방위지원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2014년 창설된 서산시여성민방위지원대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생활민방위교육, 가뭄 등 비상시 비상급수시설 농업 및 생활용수 공급, 비상대피시설 다문화 안내표지판 일제정비 등 시민중심의,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 대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명순 대장은 “중앙정부로부터 여성민방위지원대의 성과를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시민 개개인이 행복해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핵심시정인 시민중심의 더 안전한 서산을 추구하는 노력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며 “변화하는 지역안보 및 재난환경에도 발 빠르게 대처해 시민이 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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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민방위지원대, 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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