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면 연암풍물단(단장 최화수)이 제18회 충청남도 일반 남녀 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산시 대표로 출전한 연암풍물단은 지난달 29일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열린 대회에 30여명의 단원이 출전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화수 단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꾸준히 연습에 임해준 모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농악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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