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11시 43분쯤 부석면 강당리의 한 한과작업장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온창고 1개동 33㎡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옆집 창고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와 “잦은 고장으로 수리했던 냉각기가 가동 중이었다”는 창고 소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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