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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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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나눔활동.jpg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기관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에서는 인지면행정복지센터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긴급 생계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긴급 생계비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있어 인지면이 대상자에 대한 도움 방안을 논의하여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지원을 요청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 30일에는 인지면적십자봉사회(회장 한용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가정에 사랑이 담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한명동 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원해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인지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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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추석 명절 앞두고 나눔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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