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27일 부춘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상영)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관내 편의점 및 마트 50여 곳을 돌며 ‘불법판매금지 경고문구 스티커’를 부착하고, 판매업자들에게 술ㆍ담배 판매 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중 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여건 조성을 위해 수시로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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