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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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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초_검도코치.JPG
지난 7년동안 인지초 검도부를 위해 헌신해온 윤권태 코치가 8월 말일자로 퇴임한다. 사진은 윤 코치(오른쪽)가 대회에서 입상한 검도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인지초 제공

 

인지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2012년부터 7년 동안 검도부를 위해 헌신해온 윤권태(65) 코치가 8월 말 퇴임한다고 밝혔다.

윤 코치는 인지초 검도부를 창단한 이후 검도부 학생들에게 따뜻하지만 때로는 엄격한 지도자로 검도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올곧은 정신을 갖춘 검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실제 인지초 검도는 2018 충남도민체전 3위, 2018 충남학생체육대회 우승, 2019 충남소년체육대회 우승,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 3위, 충남검도협회장기 저학년부 우승, 고학년부 3위의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검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윤 코치 후임으로는 여자 검도 국가대표를 역임한 강새름이 코치가 바톤을 이어 받는다.

정덕채 교장은 “윤권태 코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윤 코치가 남겨주신 유산을 이어받아 전국 제일의 검도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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