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중학교 3학년 신혁수 학생이 ‘제10회 2충 1효 전국백일장 대회’에서 중등부 장원에 오르며 충남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신혁수 학생은 여성 시장이 서산의 미래상을 그려낸 액자식 소설 ‘손을 모아, 그렇게 서산시’라는 제목의 작품 창작으로 치밀하게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원에 올랐다.
신혁수 학생은 “자신이 항상 소망하던 미래의 서산의 모습 표현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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