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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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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아산시 관내 3개 기업이 올해의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영광YKMC, ㈜삼아인터내셔날, ㈜엘케이모터스이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고용창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 소재의 중소기업 중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직전년 대비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는 2천만원의 근로환경개선금과 인증서가 수여되고, 인증 후 3년간 지방세 관련 서면조사 및 직접조사가 면제 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영광YKMC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대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주)영광YKMC 관계자는 “2012년 설립한 본사는 2016년도부터 큰 폭의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으며,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당사의 평균연령은 33세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지닌 젊은 기업으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에는 아산시 관내의 2개 기업 ㈜세진아이지비, ㈜에이비치테크놀러지가 선정돼 구내식당 시설개선 등 근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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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3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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