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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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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자산가 김동욱 71억여원

안성훈 시장 후보 전과 7건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25일 마감한 결과 천안지역 광역ㆍ기초의원 선거구에 64명이 등록을 마쳤다. 경쟁률은 전국평균 2.3대1보다 다소 낮은 2.1대1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1명의 광역의원을 뽑는 천안시 제3선거구에 3명이 등록해 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선거구는 1.5대1을 기록한 천안시 사 선거구와 자 선거구로 나타났다.

천안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현 천안시장, 자유한국당 박상돈 전 국회의원, 무소속 안성훈 대한통일연구소 대표 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6.13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천안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길환영 전 KBS사장, 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대한애국당 조세빈 대한애국당 특보단장이 등록했으며, 천안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전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 자유한국당 이창수 전 심대평 충남지사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박중현 삼성비뇨기과.피부과 대표원장, 대한애국당 최기덕 대한애국당 국제위원장 등 각 4명이 등록을 마쳐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재산은 자유한국당 김동욱 광역의원 후보가 71억5,46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나타났으며 허욱 기초의원 후보가 38억7,66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자산순위 최하위 후보는 민주당 육종영 기초의원 후보로 빚이 3억4,49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다 전과 보유자는 천안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안성훈 후보로 7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 등록 상황 및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http://info.nec.go.kr/) 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천안=로컬충남 이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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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광역ㆍ기초 선거구에 64명 등록…2.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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