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5.08 22:3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예산 집행, 발굴실적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9개 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및 신속집행 자체평가에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우수부서에 대한 가점제를 도입하고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점검 및 관리했다.

특히 242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비롯해 여성, 장애인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은 물론, 산불방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예산을 중점 집행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사업 대상액 76억 원 중 1분기에 72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44억 원 대비 164.3%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여종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일자리사업과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로컬충남=서천 남석우 기자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천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전국 ‘최우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