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1.15 18: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음암면 부산3리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음암면은 15일 오전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3리 경로당ㆍ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건립된 마을회관은 연면적 142㎡의 단층 규모로 경로당, 회의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비 2억5200여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8월 사업에 착공했다.

권학회 이장은 “마을회관 준공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들의 교육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 대화의 장으로 잘 사용하겠다”며 “준공을 하기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신득 음암면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신득 음암면장은 “주민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3리는 552세대에 132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권학회 이장과 고경애 노인회장, 강원희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인순 새마을부녀회장, 이변호 개발위원장이 주민들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기현 지역기자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음암면 부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연면적 142㎡ 단층 규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