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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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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들이 본사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평주, 이기홍(이정희씨 부군), 이정희, 이기우 발행인, 정영권 자문위원장, 조영숙, 김정래, 전용자, 이배영씨. 가운데 줄 왼쪽부터 김동주 기자, 나순의 자문위원, 김흥선 기자, 김준배 대표이사, 김택진 의정담당,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박영진 기자, 박종석 기자, 조영순 자문위원, 한은희 기자, 이기현 기자. 뒷줄 오른쪽부터 조재종 기자, 성두현 해미지사장, 정상근 기자, 유인균 기자, 김영석 자문위원, 한상춘 기자, 김상봉 기자, 김두영 기자, 황선철 기자, 차은혜, 박천웅 기자, 이병렬 편집국장

▲행사 시작에 앞서 충남방송 방선윤 기자가 본지 이기우 발행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산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식 및 제2회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7시 서산부페웨딩홀에서 유상곤 시장, 임덕재 의장,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언론인, 출향인, 각 기관 및 단체장, 애독자 등 300여명이 넘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관련기사 3면>

▲이기우 대표이사가 김춘일 서산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김준배 광세당인쇄주식회사 대표이사(좌)와 김택진 서산시의회 사무국 의정담당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송암 민복기 선생이 직접 쓴 창간 2주년 기념휘호 전달, 시상식, 축가,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부모상을 신설하며 서산타임즈 창간 이념인 끝없는 서산사랑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기우 본사 대표이사는 해미지사장에 성두현씨, 대산지사장에 김상현씨를 각각 임명하고 신문사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성두현 해미지사장에게 임명패를 수여하고 있는 이기우 발행인

 

이 대표는 이어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자랑스러운 기자상을 수상한 지역부 박종석 기자에 대한 상장을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 김준배 광세당인쇄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김택진 서산시의회 사무국 의정담당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취재부 정상근 기자, 지역부 박영진 기자, 지역부 김흥선 기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박종석 기자에게 자랑스러운 기자상을 전수하고 있다

 

▲표창패를 수상한 정상근 기자, 박영진 기자, 김흥선 기자와 이 발행인

 

계속해서 이어진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자랑스러운 부모상에는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이지희씨 부모(이대영, 전용자)와  소설가 김애란씨 부모(김정래, 조영숙)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랑스러운 부모상 수상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영광의 제2회 자랑스러운 서산인 상 대상 수상자와 이 발행인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희(공직부문)씨와  이평주(민간부문)씨는 각각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대상을 수상, 상패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유상곤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깊이있는 분석, 대안있는 비평으로 서산타임즈는 그동안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다가오는 서해안시대 미래발전가능성 만큼 서산타임즈의 역량도 더욱 크게 발전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이기우 발행인 및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계속 서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지역신문으로 남아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덕재 의장은 “지난 2년간 옳은 것만 보고 들으며 바르게 말해온 서산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이기우 발행인은 많은 사재와 시간을 서산발전을 위해 환원해왔고 그 중심에 서산타임즈가 멈추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치켜세웠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예전 뜻있는 사람들과 지역신문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서령신문으로, 그리고 지금의 서산타임즈가 되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언론은 참여하는 언론으로서 서산타임즈가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해 나갈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는 주요 내빈들

 

기념식 이후 내외 귀빈들은 기념식 후 3층에 준비된 만찬장에서 음식을 나누며 케익 절단식을 갖고 정세자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선창으로 건배를 하며 서산타임즈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기우 발행인은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서산타임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대안을 세우고 비평하고자 직접 발로 뛰어가며 노력해왔다”며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창간 2주년 기념식을 갖는 만큼 더 많은 결실을 얻기 위해 우리 임직원 모두 다시 한번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산지역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서산타임즈가 발행되기까지의 일주일의 과정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상근 기자 김동주 기자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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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전 창출, 서산사랑 실현을”||서산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식 및 제2회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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