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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초, 성희롱 예방 교육 교직원 연수
    해미초등학교(교장 송인성)는 지난 12일 교직원 성희롱예방과 관련된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연수는 성교육의 1인자인 구성애씨의 동영상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성의 전반적인 개념 잡아주기 및 10대 청소년의 성적 발달 특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교사 본인의 성 행복론과 성적 가치관을 한번 돌이켜보고 교사로서 부모로서 학생과 자녀의 성적 발달 특징을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해미초는 이번 성희롱 예방연수를 통하여 직장 내 성차별 및 성희롱이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일 해미초 교직원들이 성희롱예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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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대진초, 교수학습방법 개선 시범학교 보고회
    대진초등학교(학교장 임석빈)는 지난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산교육청 지정 교수학습방법 개선 시범학교’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산지역 초등학교 교감선생님들과 신규교사 1명씩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교사 공개 수업과 운영 보고회가 차례로 실시됐다. 임석빈 교장은 “저경력 교사가 많은 우리 학교에서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수업 기술의 많은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태도가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업기술의 향상이 곧 생활 지도로 이어진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교사가 명품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방관식 기자 ▲지난 10일 교수학습방법 개선 시범학교 보고회에서 임석빈 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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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예천초 병설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예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지연)은 지난 8일 ‘공립유치원 어울림 한마당’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유치원교사들이 출연한 공연에는 각 학교 교장 및 교감, 교사, 학부모, 유치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PPT 영상을 보며 유치원의 전반적인 현황이 공개되었다. 2부 ‘펼치는 마당’에서는 공립 서산유아교육연구회에서 ‘퇴근 후 교원 연수 프로그램’인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난타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12가지 공연을 선보였다. 힘찬반 김정순교사는 오카리나 연주시 솔로부분을 담당하여 멋진 멜로디를 들려주었고, 슬기반 오윤진교사는 오카리나 연주와 2부 ‘펼치는 마당’사회를 맡아 공연프로그램을 차분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연 원장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유치원 선생님들의 훌륭한 공연에 감동했다”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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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운신초, 학예회 공연 성황리 개최
    운신초등학교(교장 김진원)는 지난 7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실시한 학예회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운신초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각종 다양한 활동들을 무대 위에 올렸다. 악기연주, 영어 노래, 연극, 발레, 피아노 독주, 가족 장기자랑, 줄넘기 공연 등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들이 출연해 그들만의 ‘끼’를 맘껏 발휘했다. 이날 학교측은 학예회 공연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로 시간대를 조정하여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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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팔봉초, 지역 장학요원 공개수업
    팔봉초등학교(교장 류광호)는 지난 6일 서산교육청 지역 장학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문기(4학년 담임)교사와 이화연(특수 학급)교사의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수업을 실시한 두 교사는 그 동안 교내 자율 장학 및 수업 연구대회, 지역 장학 활동, 영재아 지도 등 ‘1교사, 자신 있는 1교과 수업 갖기’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이 날 공개수업에 인근 학교 희망 교사를 초청하여 각각 수학과, 통합 교과 수업을 공개했다. 수학 과목 수업을 공개한 이문기 교사는 ‘6. 어림하기-올림과 버림 알아보기에서‘일상생활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2만원대 상품이라 광고를 보고 가게에 갔더니 29,900원이라 황당했다’는 예를 들어 어림수에 대한 개념을 쉽게 설명했다. 또 기계적인 수학 계산에서 탈피하여 생활 속에서 올림, 버림, 반올림이 사용되는 예화 및 교구를 활용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습 도움실(특수 학급)에서 실시된 통합 교과 공개 수업에서 이화연 교사는 “본교 특수학급 7명과 함께 자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팠을 때 지역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원을 설정하였다”며 “장애 학생들이 흥미로운 놀이를 통해 병원에 대한 지식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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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부춘초, 우수 학교도서관 인증 받아
    부춘초등학교(교장 정헌찬)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열리는 2008 학교도서관 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 학교도서관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교과부는 전국의 학교도서관 중 도서관 운영 및 활용이 모범적이고 특색 있는 도서관을 선정하여 우수 학교도서관으로 인증서를 주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반딧불 도서관을 운영해 온 부춘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밤 9시까지 개방하여 학교도서관을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지역 문화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이 늦은 시간가지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해 주어 어린이동산주최 전구어린이독후감쓰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독후감쓰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충남독서논술대회에서 학교 단체상과 사이버독후감쓰기대회, 독서왕 선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정헌찬 교장은 “학교의 운영을 단순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능만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더불어 배우는 평생교육센터가 되어야 한다.” 며 “우리 학교 도서관은 가장 문을 일찍 열고 가장 늦게 문을 닫음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친숙하게 찾아오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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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교육 현장] 반양초 4학년 교실||“교실에서 끓여 먹는 라면은 꿀맛”
    반양초등학교(교장 조봉식) 4학년 교실에서는 구수한 라면 냄새가 진동한다. 이유는 4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현 교사의 특색 있는 보상제도에 따른 소원성취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개인보상, 모둠별 보상, 반 전체보상 등 3단계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이 보상제도는 단계별로 우수한 사례가 있을 때마다 자석쿠폰을 지급하여 반 전체의 쿠폰 모으기 통에 채워 2개통이 가득차면 전체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이번 소원은 ‘학교에서 라면 끓여 먹기’. 집에서 자주 먹는 라면이지만 친구들과 같이 끓여먹으니 더욱 꿀맛이다. 김동현 교사는 “라면 한 번 학교에서 끓여 먹는 것이 어른들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학생들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쿠폰을 모아 준비한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며 “개인별 보상과 모둠별 보상은 경쟁이 기본원칙이어서 남이 잘되면 나는 보상을 받지 못하지만 반 전체에 대한 보상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경쟁이 사라지고 서로를 돕는 문화가 형성 된다”고 말했다. ▲교실에서 라면을 끓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한없이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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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충남 학생체육대회 ‘준우승’ 쾌거||서동초 배구부
    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 배구부가 제17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된지 3년이란 짧은 역사와 10명의 얇은 선수층, 그리고 배구경기에서는 치명적인 단신의 핸디캡.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이뤄낸 결과기에 주위의 놀라움은 더욱 크다. 서동초는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하고 협동심, 책임 완수의 사회적 태도를 기르기 위해 배구 교육을 학교 특색 사업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각 학급에서 배구 수업을 진행하고 연 1회 교내 배구 대회를 개최하여 학년별 우수 학생을 선발해 배구부를 조직, 육성하고 있다. 한동호 교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 배구부 학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란 말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주길준 감독은 “신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과 팀워크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3, 4학년 학생들을 집중 지도하여 충남 최고의 배구 명문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미지 어린이 기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회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구어낸 서동초 10명의 배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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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우리 역사 만들기 대회 ‘금상’ 수상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박아론 교사의 지도로 작성된‘마애삼존불로 알아본 우리지역의 역사적 의의’란 조사탐구보고서가 ‘충청남도 우리 역사 및 독도 역사 만들기 대회’보고서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박아론 교사는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6학년인 김승훈, 유용진, 김아영 학생과 함께 서산 마애삼존불의 조사탐구활동을 벌여 서산마애삼존불과 태안마애삼존불의 특징을 비교하며 마애삼존불의 정의와 역사적 배경을 탐구해 가는 과정을 작성했다. 이번 탐구활동에 참가한 유용진 학생은 “마애삼존불 탐구를 통해 우리 서산의 역사를 깊이 탐구할 수 있었다”며 “서산에도 어느 지역 못지않게 자랑스러운 문화재가 많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아영 학생은 “서산 마애삼존불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 미소가 새롭게 보인다”고 했다. 박아론 교사는 “백제의 미소로 대표되는 서산 마애삼존불이지만 그 가치에 대한 연구나 보존이 미흡한 것 같아 이번 대회에 마애삼존불을 주제로 조사탐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조사 탐구 및 답사활동을 위해 그 동안 바쁘게 뛰어온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박 교사는 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향토문화를 알아갈수록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령초=박부연 어린이기자] ▲박아론 선생님과 김승훈, 유용진, 김아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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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 운산초, 유소년축구대회 값진 ‘준우승’
    운산초등학교(학교장 최원식) 축구동아리<사진>가 지난 8일 당진송악중학교에서 열린 ‘제1회 충남북서지방장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국제와이즈맨한국서부지구에서 유소년축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우승한 팀에게는 일본에서 있는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 대회다. 운산초 축구동아리는 운산서정교회(목사 유재우) 등 여러 지역인사들의 도움으로 아침마다 30분씩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교육청 주최 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의 꿈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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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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