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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김만석 신임 회장 선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만석(간월도리)씨가 선출됐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김종길)에 따르면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산버드랜드 둥지 전망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출범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간월도리, 마룡리, 창리 3개 마을이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 김만석(간월도리), 수석부회장 이충구(마룡리), 부회장 안도봉(간월도리)·배태영(창리), 감사 이관로(마룡리)·김현진(창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만석 회장은 “뽑아주신 회장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천수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태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보호 활동으로 생태환경의 보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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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 박용숙 대장 취임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 박용숙 신임 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창순 이임 대장은 “지난 13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원 여러분과 인지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용숙 취임 대장은 “이임하신 장창순 대장님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화재예방과 구호활동 등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중심으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단합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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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부춘동 새마을협의회, 오영애 신임 부녀회장 선출
    부춘동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에 오영애 읍내 21통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산과 2024년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임기가 만료된 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임을, 신임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에는 오영애 부녀회장을 선출했다. 이원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이번 임기에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한층 더 화합된 모습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즐겁게 봉사하는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임된 부춘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원식(연임, 읍내36통)) ▷부회장 유양호(읍내37통)·문제규(읍내31통) ▷총무 이재언(읍내46통) ▷감사 이원석(읍내47통) ◇새마을 부녀회 ▷회장 오영애(읍내21통) ▷부회장 유경자(읍내43통)·임미화(갈산2통) ▷총무 이영주(읍내47통) ▷감사 김막녀(읍내22통)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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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서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14명 임용장 수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11일 신규 소방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서산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예천, 성연119안전센터 등 각 센터에 배치되어 2주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훈련을 받아 기본 소양을 갖춘 소방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 속 여러분의 개인 안전관리 또한 철저히 하길 바란다”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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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바르게살기운동 운산면위원회, 3년 공백 딛고 정상 운영
    위원장 유고 이후 지난 3년 간 운영이 중단됐던 바르게살기운동 운산면위원회가 조만간 정상 운영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운산면은 지난 11일 활동이 중단되었던 ‘운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재구성을 위해 면장 주재로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운산면 위원회를 재정비하기로 의견을 모아 정기준 직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임원 구성 등 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회원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정기준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위원회와 연계된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며, 젊은 회원들을 대거 영입하여 훌륭한 민족정신을 발전시키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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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본사 손님
    △김덕제 서산시공보담당관 △김기우 서산시 공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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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신뢰 받는 변호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파”
    서산시는 지난 2일 서산시 행정의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행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 자문 및 서산시가 당사자인 소송 대리를 수행할 고문변호사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 중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조창현 변호사가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서산타임즈>가 조 변호사를 만나 활동계획을 들어보았다. - 서산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었다. 소감은? “먼저 서산타임즈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새해부터 서산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기도 합니다. 저는 서산·태안·당진 지역의 젊은 변호사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변호를 적극적으로 맡아 주민에게 봉사하여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순수한 서산 토박입니다. 1986년 서산에서 출생하여 부춘초, 부춘중, 서령고(49회)를 거쳐 한양대 법과대학,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제7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John.oh. Law office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대전 대덕 법률사무소에서 근무를 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당진 시청 앞 변호사 유진범, 조창현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친은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십니다” - 그동안 변호사로서 활동은? “현재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도에는 공직선거법 제91조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을 받아냈고 운수회사를 상대로 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맡은 변론은 의뢰인에게 삶의 전부’라는 신념으로 의뢰받은 사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조정위원, 대법원 국선 변호인, 충청남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법률자문 등 공익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교 후배들을 위해 진로교육은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초청 강연도 하고 있지요. 이러한 공로로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바람이 있다면. “법은 항상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법적 지식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는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린 시절 사랑이나 의리와 같은 무형의 가치가 소중함을 알게 한 무언의 교육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만들자고 항상 되새기면서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는 신뢰받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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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서산 아너 소사이어티 5호 탄생…대풍(주) 오흥권 대표
    서산에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5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서산시는 9일 농업회사법인 대풍(주) 오흥권 대표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해 서산 제5호, 충남 127호 ‘아너 소사이어티’가입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 및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오흥권 대표이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오흥권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전달한 성금을 통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 새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가 탄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나눔으로 더욱 살맛 나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부되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목적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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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서산타임즈, 2024년 새로운 도약 다짐
    전 구성원 참석 신년인사회 개최 강춘식 고문에 당선 축하패 전달 서산지역 최대 주간지 서산타임즈가 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5일 읍내동 대도관에서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과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과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해 서산타임즈 전 구성원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서산타임즈의 발전을 기원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서산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는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렬 서산타임즈 발행인은 “돌아보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을 받고 살았고, 또 돌려줘야 되는 것은 삶의 경험이 가르쳐주는 지혜”라며 “내년 2025년은 서산타임즈 창간 20주년이 되는 해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구성원은 물론 독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올 한해 전 구성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문 열독률 증가와 인지도 강화 등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지역 명품 주간신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자고 방향을 제시했다. 조규호 운영위원회 회장은 “서산타임즈가 명품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은 “서산시민들이 서산타임즈를 더욱 친밀하게 여기고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힘이 돼줄 매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2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강춘식 운영위원회 고문에게 전 구성위원의 이름으로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강춘식 고문은 “서산타임즈 구성원 여러분들의 강한 기운을 받기 위해 선거공보물을 서산타임즈에서 제작하여 선거운동을 했는데 주효했다”며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만큼 서산타임즈 구성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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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한서대 졸업생,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졸업생 임종철(사진) 씨가 2024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서 <산타와 망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당선되었다. “익숙한 소재를 동시 속에 끌어들여 흡입력을 높이고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재미를 주었다.”라는 심사평을 받은 임종철 씨는 당선 소감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영원히 놓칠 수 있는 순간의 것들을 붙잡는 일”이라며 정진을 다짐했다. 작가 지망생들에게 꿈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신춘문예에 당선된 임종철씨의 한국 문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상식은 1월 11일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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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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