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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청 인사
    서산교육청 인사 <3월 1일자> ◆장학관 ▲학무과장 심성래 ◆교장 ▲서산농공고 주진영 ▲고북중 이종일 ▲강당초 윤태채 ▲차동초 정재현 ◆교감 ▲서산여중 이종렬 ▲석림중 박정옥 ▲명지중 이규영 ▲성연중 김세일 ▲서동초 정길호 ▲대진초 김혜경 ▲팔봉초 송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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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서산교육청 인사
    서산교육청 인사 <3월 1일자> ◆장학관 ▲학무과장 심성래 ◆교장 ▲서산농공고 주진영 ▲고북중 이종일 ▲강당초 윤태채 ▲차동초 정재현 ◆교감 ▲서산여중 이종렬 ▲석림중 박정옥 ▲명지중 이규영 ▲성연중 김세일 ▲서동초 정길호 ▲대진초 김혜경 ▲팔봉초 송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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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편인환 소장(59ㆍ사진)이 23일 공주대학교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편 소장은 지난 2001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2004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식물자원학과 식물생리 전공 분야 학위 논문을 통과 받았다. 편 소장의 학위논문은 ‘지역 및 환경조건이 다른 논과 밭에서 재배한 콩 품종의 생육과 품질 반응’으로 이번 연구에서 토양 조건에 따라 콩의 생육과 품질변화, 수량성, 성분 함량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냈다. 편 소장은 “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생태학적 요소를 밝혀낸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국내 농업 정책이 한단계 나아 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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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편인환 소장(59ㆍ사진)이 23일 공주대학교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편 소장은 지난 2001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2004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식물자원학과 식물생리 전공 분야 학위 논문을 통과 받았다. 편 소장의 학위논문은 ‘지역 및 환경조건이 다른 논과 밭에서 재배한 콩 품종의 생육과 품질 반응’으로 이번 연구에서 토양 조건에 따라 콩의 생육과 품질변화, 수량성, 성분 함량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냈다. 편 소장은 “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생태학적 요소를 밝혀낸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국내 농업 정책이 한단계 나아 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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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석사학위 받은 도의원ㆍ시의원ㆍ공무원
    이창배 도의원, 이철수 시의원, 문영섭 서산시 건설과장, 김일상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이 지난 22일 오전 열린 한서대 200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들이 자신들을 가르친 이상엽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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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석사학위 받은 도의원ㆍ시의원ㆍ공무원
    이창배 도의원, 이철수 시의원, 문영섭 서산시 건설과장, 김일상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이 지난 22일 오전 열린 한서대 200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들이 자신들을 가르친 이상엽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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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 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1927년 인지면 둔당2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1년간을 오로지 내 고장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때로는 쓸쓸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가족은 물론 주변의 돈돈한 이웃사랑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신태석(81ㆍ사진)옹. 신 옹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내 고장을 지키며 살아야하는 남다른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는 이제 어릴 때 이곳에서 태어나 살면서 막걸리와 미숫가루 주전자 심부름을 시작으로 밭에서 김매는 일은 물론이고 산에서 땔감을 구하던 일, 나이에 맞추어 농사일을 거들어야만 했던 아련한 추억들이 마을 곳곳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다랑논에서 온 가족과 품앗이로 빽빽하게 들어서 모내기를 하던 모습, 논두렁밭두렁에서 이웃과 함께 새참을 나누어 먹던 모습, 벼가 익어 갈 때면 한 알이라도 지키기 위해 논마다 허수아비가 들어서고, 들판에는 항상 듬직한 소가 등장하던 모습, 이런 모습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졌다”는 신 옹은“지금 농촌은 개방화에 따라 값싼 수입농산물로 인해 한숨소리만 가득해 일어설 기력조차 없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도덕성이 사라져 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신 옹의 유년시절은 현재보다도 세대수는 적었지만 마을의 인구는 훨씬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신 옹 집에만도 19명의 대 식구가 모여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 손자 등 3대가 함께 모여 오순도순 사는 6명의 식구에 불과 하다. 우리농촌의 앞날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대내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또 미처 대응할 태세를 갖추지 못한 많은 농민들은 생업을 계속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암담한 심정에 농촌을 떠나는 이웃도 많아졌다. 신 옹은 이러한 실정에 대해“이제는 주민 모두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농사는 누구나 지을 수는 있어도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흙 냄새를 알고 자연과 대화하며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사람만이 진정한 농부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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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5
  • 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1927년 인지면 둔당2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1년간을 오로지 내 고장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때로는 쓸쓸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가족은 물론 주변의 돈돈한 이웃사랑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신태석(81ㆍ사진)옹. 신 옹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내 고장을 지키며 살아야하는 남다른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는 이제 어릴 때 이곳에서 태어나 살면서 막걸리와 미숫가루 주전자 심부름을 시작으로 밭에서 김매는 일은 물론이고 산에서 땔감을 구하던 일, 나이에 맞추어 농사일을 거들어야만 했던 아련한 추억들이 마을 곳곳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다랑논에서 온 가족과 품앗이로 빽빽하게 들어서 모내기를 하던 모습, 논두렁밭두렁에서 이웃과 함께 새참을 나누어 먹던 모습, 벼가 익어 갈 때면 한 알이라도 지키기 위해 논마다 허수아비가 들어서고, 들판에는 항상 듬직한 소가 등장하던 모습, 이런 모습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졌다”는 신 옹은“지금 농촌은 개방화에 따라 값싼 수입농산물로 인해 한숨소리만 가득해 일어설 기력조차 없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도덕성이 사라져 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신 옹의 유년시절은 현재보다도 세대수는 적었지만 마을의 인구는 훨씬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신 옹 집에만도 19명의 대 식구가 모여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 손자 등 3대가 함께 모여 오순도순 사는 6명의 식구에 불과 하다. 우리농촌의 앞날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대내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또 미처 대응할 태세를 갖추지 못한 많은 농민들은 생업을 계속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암담한 심정에 농촌을 떠나는 이웃도 많아졌다. 신 옹은 이러한 실정에 대해“이제는 주민 모두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농사는 누구나 지을 수는 있어도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흙 냄새를 알고 자연과 대화하며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사람만이 진정한 농부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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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5
  • 부석면 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 취임
    【부석】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3일 부석면 복지회관 2층에서 이수영 면장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의열 회장은 “농업경영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경영철학을 도입하여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과 회원 화합으로 부석면 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로 출범한 회장단에는 ▲회장 박의열(47) ▲부회장 박재준(45), 이과교(44), 이남산(43) ▲감사 이종철(54) 씨가 각각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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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5
  • 부석면 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 취임
    【부석】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3일 부석면 복지회관 2층에서 이수영 면장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의열 회장은 “농업경영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경영철학을 도입하여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과 회원 화합으로 부석면 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로 출범한 회장단에는 ▲회장 박의열(47) ▲부회장 박재준(45), 이과교(44), 이남산(43) ▲감사 이종철(54) 씨가 각각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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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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