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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청 인사
- 서산교육청 인사 <3월 1일자> ◆장학관 ▲학무과장 심성래 ◆교장 ▲서산농공고 주진영 ▲고북중 이종일 ▲강당초 윤태채 ▲차동초 정재현 ◆교감 ▲서산여중 이종렬 ▲석림중 박정옥 ▲명지중 이규영 ▲성연중 김세일 ▲서동초 정길호 ▲대진초 김혜경 ▲팔봉초 송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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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편인환 소장(59ㆍ사진)이 23일 공주대학교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편 소장은 지난 2001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2004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식물자원학과 식물생리 전공 분야 학위 논문을 통과 받았다. 편 소장의 학위논문은 ‘지역 및 환경조건이 다른 논과 밭에서 재배한 콩 품종의 생육과 품질 반응’으로 이번 연구에서 토양 조건에 따라 콩의 생육과 품질변화, 수량성, 성분 함량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냈다. 편 소장은 “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생태학적 요소를 밝혀낸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국내 농업 정책이 한단계 나아 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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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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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편인환 소장(59ㆍ사진)이 23일 공주대학교에서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편 소장은 지난 2001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2004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식물자원학과 식물생리 전공 분야 학위 논문을 통과 받았다. 편 소장의 학위논문은 ‘지역 및 환경조건이 다른 논과 밭에서 재배한 콩 품종의 생육과 품질 반응’으로 이번 연구에서 토양 조건에 따라 콩의 생육과 품질변화, 수량성, 성분 함량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냈다. 편 소장은 “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생태학적 요소를 밝혀낸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국내 농업 정책이 한단계 나아 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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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환 소장, 박사 학위 취득||23일, 공주대서 농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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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 받은 도의원ㆍ시의원ㆍ공무원
- 이창배 도의원, 이철수 시의원, 문영섭 서산시 건설과장, 김일상 생태환경관리사업소장이 지난 22일 오전 열린 한서대 200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들이 자신들을 가르친 이상엽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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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 1927년 인지면 둔당2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1년간을 오로지 내 고장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때로는 쓸쓸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가족은 물론 주변의 돈돈한 이웃사랑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신태석(81ㆍ사진)옹. 신 옹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내 고장을 지키며 살아야하는 남다른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는 이제 어릴 때 이곳에서 태어나 살면서 막걸리와 미숫가루 주전자 심부름을 시작으로 밭에서 김매는 일은 물론이고 산에서 땔감을 구하던 일, 나이에 맞추어 농사일을 거들어야만 했던 아련한 추억들이 마을 곳곳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다랑논에서 온 가족과 품앗이로 빽빽하게 들어서 모내기를 하던 모습, 논두렁밭두렁에서 이웃과 함께 새참을 나누어 먹던 모습, 벼가 익어 갈 때면 한 알이라도 지키기 위해 논마다 허수아비가 들어서고, 들판에는 항상 듬직한 소가 등장하던 모습, 이런 모습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졌다”는 신 옹은“지금 농촌은 개방화에 따라 값싼 수입농산물로 인해 한숨소리만 가득해 일어설 기력조차 없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도덕성이 사라져 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신 옹의 유년시절은 현재보다도 세대수는 적었지만 마을의 인구는 훨씬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신 옹 집에만도 19명의 대 식구가 모여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 손자 등 3대가 함께 모여 오순도순 사는 6명의 식구에 불과 하다. 우리농촌의 앞날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대내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또 미처 대응할 태세를 갖추지 못한 많은 농민들은 생업을 계속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암담한 심정에 농촌을 떠나는 이웃도 많아졌다. 신 옹은 이러한 실정에 대해“이제는 주민 모두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농사는 누구나 지을 수는 있어도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흙 냄새를 알고 자연과 대화하며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사람만이 진정한 농부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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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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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 1927년 인지면 둔당2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1년간을 오로지 내 고장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때로는 쓸쓸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가족은 물론 주변의 돈돈한 이웃사랑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신태석(81ㆍ사진)옹. 신 옹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내 고장을 지키며 살아야하는 남다른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는 이제 어릴 때 이곳에서 태어나 살면서 막걸리와 미숫가루 주전자 심부름을 시작으로 밭에서 김매는 일은 물론이고 산에서 땔감을 구하던 일, 나이에 맞추어 농사일을 거들어야만 했던 아련한 추억들이 마을 곳곳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다랑논에서 온 가족과 품앗이로 빽빽하게 들어서 모내기를 하던 모습, 논두렁밭두렁에서 이웃과 함께 새참을 나누어 먹던 모습, 벼가 익어 갈 때면 한 알이라도 지키기 위해 논마다 허수아비가 들어서고, 들판에는 항상 듬직한 소가 등장하던 모습, 이런 모습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졌다”는 신 옹은“지금 농촌은 개방화에 따라 값싼 수입농산물로 인해 한숨소리만 가득해 일어설 기력조차 없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도덕성이 사라져 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신 옹의 유년시절은 현재보다도 세대수는 적었지만 마을의 인구는 훨씬 많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신 옹 집에만도 19명의 대 식구가 모여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 손자 등 3대가 함께 모여 오순도순 사는 6명의 식구에 불과 하다. 우리농촌의 앞날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대내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또 미처 대응할 태세를 갖추지 못한 많은 농민들은 생업을 계속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암담한 심정에 농촌을 떠나는 이웃도 많아졌다. 신 옹은 이러한 실정에 대해“이제는 주민 모두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농사는 누구나 지을 수는 있어도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흙 냄새를 알고 자연과 대화하며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사람만이 진정한 농부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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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지킴이 둔당2리 신태석 옹||‘둔당2리 발전위한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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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 취임
- 【부석】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3일 부석면 복지회관 2층에서 이수영 면장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의열 회장은 “농업경영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경영철학을 도입하여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과 회원 화합으로 부석면 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로 출범한 회장단에는 ▲회장 박의열(47) ▲부회장 박재준(45), 이과교(44), 이남산(43) ▲감사 이종철(54) 씨가 각각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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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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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농업경영인회 박의열 회장 취임
- 【부석】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3일 부석면 복지회관 2층에서 이수영 면장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의열 회장은 “농업경영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경영철학을 도입하여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과 회원 화합으로 부석면 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로 출범한 회장단에는 ▲회장 박의열(47) ▲부회장 박재준(45), 이과교(44), 이남산(43) ▲감사 이종철(54) 씨가 각각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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