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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이름 바꿔주세요”||활성동 주민들, 시청 방문 적극 요청
    【활성】활성동 동명칭 변경 및 경계조정 추진위원들이 행정동인 동문2동으로 동네이름을 바꿔달라며 적극적인 요청을 하고 있다. 이들 위원들은 지난 달 21일 시청을 방문하여 총무국장 및 총무과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현재 많은 주민들이 동명칭으로 하여금 혼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가까운 동사무소를 곁에 두고도 멀리 동문동으로 가는 애로를 겪고 있다며 동명칭 변경과 함께 일부 통을 편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이 편입을 요구하고 있는 지역은 동문42, 43, 44, 45통 4개통지역으로 5천3331명이 주민이 그 대상이다. 현재 동문동은 12개통에 인구수가 20,514명인데 비해 활성동은 9개통 5,33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들이 요구하는 데로 동계가 이루어질 경우 동문동은 15,183명으로 줄어드는 반면 활성동은 10,686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동명칭을 바꿀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지역명을 바꿀 경우 그에 따라 관련 행정서류는 물론 신분증 등 바꿔야 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다 수많은 예산과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행자부 지침에 따르면 동명칭 변경은 해당 지역의 과반수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3분의2가 찬성하면 지방의회에서 조례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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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30
  • 우리마을 지킴이(35) 용장1리 채규석 이장||“부지런하고 활발한 운산의 수도청장”
    아직 해도 뜨지 않는 어스름한 새벽녘, 모두가 잠들어 있을 그 시간에 한 사람이 박스, 캔, 공병 같은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가 지나간 곳에는 쓰레기 하나 남아 있지 않고 아침이 돼서야 일어난 운산 주민들은 다시 깨끗한 마을을 보며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환경미화원 얘기가 아니다. 매일같이 새벽 4시에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람은 바로 용장1리 채규석(60)이장이다. 채 이장은 “이제 버릇이 돼서 새벽 4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병은 병대로, 폐지는 폐지대로 재활용해서 놔야지 그냥 놓지 않는다”며 “새벽녘에 보면 폐지 수거하러 온 사람으로 착각하는 분도 계시다”고 말했다. 이것만 봐도 채 이장의 성격을 알 수 있지만 반대로 이것만으로는 채 이장의 성격을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처럼 부지런한 이장으로 손꼽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살기 좋은 용장1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다른 이장들이 붙여준 별명이 있다. 용장천 정비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이기에 ‘수도청장’이란 별명이 바로 그것이다. 그 별명만으로도 그가 용장천 정비작업에 얼마나 열의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36세대 1,322명이 거주하고 있는 용장 1리는 운산 29개 마을 중에서도 가장 큰 마을이다. 용장 1리 마을주민들은 부지런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도 담당하는 채 이장이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해보지도 않은 정도이다. 지금은 벚꽃을 키우며 벚꽃축제를 꿈꾸고 있는 채 이장은 요새 운산시장 상권이 모두 사그라져 가슴아파하고 있다. 예전의 활발했던 운산시장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시간이 더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활발한 운산시장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곳은 70%가 농사짓는 분이시고 30%가 장사하는 분이시다”라며 “농사도 잘되고 장사도 잘되어 우리 마을에 사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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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30
  • 우리마을 지킴이(35) 용장1리 채규석 이장||“부지런하고 활발한 운산의 수도청장”
    아직 해도 뜨지 않는 어스름한 새벽녘, 모두가 잠들어 있을 그 시간에 한 사람이 박스, 캔, 공병 같은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가 지나간 곳에는 쓰레기 하나 남아 있지 않고 아침이 돼서야 일어난 운산 주민들은 다시 깨끗한 마을을 보며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환경미화원 얘기가 아니다. 매일같이 새벽 4시에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람은 바로 용장1리 채규석(60)이장이다. 채 이장은 “이제 버릇이 돼서 새벽 4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병은 병대로, 폐지는 폐지대로 재활용해서 놔야지 그냥 놓지 않는다”며 “새벽녘에 보면 폐지 수거하러 온 사람으로 착각하는 분도 계시다”고 말했다. 이것만 봐도 채 이장의 성격을 알 수 있지만 반대로 이것만으로는 채 이장의 성격을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처럼 부지런한 이장으로 손꼽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살기 좋은 용장1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다른 이장들이 붙여준 별명이 있다. 용장천 정비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이기에 ‘수도청장’이란 별명이 바로 그것이다. 그 별명만으로도 그가 용장천 정비작업에 얼마나 열의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36세대 1,322명이 거주하고 있는 용장 1리는 운산 29개 마을 중에서도 가장 큰 마을이다. 용장 1리 마을주민들은 부지런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도 담당하는 채 이장이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해보지도 않은 정도이다. 지금은 벚꽃을 키우며 벚꽃축제를 꿈꾸고 있는 채 이장은 요새 운산시장 상권이 모두 사그라져 가슴아파하고 있다. 예전의 활발했던 운산시장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시간이 더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활발한 운산시장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곳은 70%가 농사짓는 분이시고 30%가 장사하는 분이시다”라며 “농사도 잘되고 장사도 잘되어 우리 마을에 사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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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30
  • 서광원 총재 서령로타리클럽 공식방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광원 총재가 지난 28일 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을 공식방문한 자리에서 서령로타리의 업적을 치하하고 국제로타리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서 총재는 이날 오후 7시 서산웨딩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연설과 강평을 갖고 “서령로타리 클럽은 꾸준히 회원 수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열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임원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클럽의 위상을 세우면서 재단기부에도 크게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총재는 환영행사에 앞서 허만 회장을 비롯한 5대분과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환영행사에서는 서령로타리클럽이 서 총재에게 장학재단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서광원 총재를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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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30
  • 서광원 총재 서령로타리클럽 공식방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광원 총재가 지난 28일 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을 공식방문한 자리에서 서령로타리의 업적을 치하하고 국제로타리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서 총재는 이날 오후 7시 서산웨딩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연설과 강평을 갖고 “서령로타리 클럽은 꾸준히 회원 수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열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임원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클럽의 위상을 세우면서 재단기부에도 크게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총재는 환영행사에 앞서 허만 회장을 비롯한 5대분과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환영행사에서는 서령로타리클럽이 서 총재에게 장학재단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서광원 총재를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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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30
  •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재임용 확정
    19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산의료원장에 현 김춘일(62ㆍ사진)원장의 재임용이 결정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서산의료원장 공모결과 6명의 후보자가 지원하여 9월 14일 각계의 추천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서산의료원장 후보자로 추천한 김춘일 現 원장을 再 임용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김춘일 원장을 재 임용한 것은 현재 추진중인 도립치매병원 건립・본관동 리모델링 사업, 주차장부지 확보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충남 서부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특히, “서산지역은 현대화된 종합병원의 개원으로 상호 경쟁과 보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와 보다 적극적인 공공의료의 확대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거점병원으로 발전할 것을 의료원장에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육군 대령으로 예편, 순천병원 행정부원장을 거쳐 지난 1994년 서산의료원장에 임용됐으며 2005년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의료원 운영에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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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재임용 확정
    19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산의료원장에 현 김춘일(62ㆍ사진)원장의 재임용이 결정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서산의료원장 공모결과 6명의 후보자가 지원하여 9월 14일 각계의 추천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서산의료원장 후보자로 추천한 김춘일 現 원장을 再 임용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김춘일 원장을 재 임용한 것은 현재 추진중인 도립치매병원 건립・본관동 리모델링 사업, 주차장부지 확보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충남 서부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특히, “서산지역은 현대화된 종합병원의 개원으로 상호 경쟁과 보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와 보다 적극적인 공공의료의 확대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거점병원으로 발전할 것을 의료원장에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육군 대령으로 예편, 순천병원 행정부원장을 거쳐 지난 1994년 서산의료원장에 임용됐으며 2005년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의료원 운영에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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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서산합창단, 전국합창페스티벌서 장려상
    서산합창단(단장 김경중)이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열린 2007안산전국합창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19개 팀이 참가했다. 2006년 노래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창단된 서산합창단은 퓨전합창, 코믹합창 등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해 왔으며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동상을 받는 등 창작 예술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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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서산합창단, 전국합창페스티벌서 장려상
    서산합창단(단장 김경중)이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열린 2007안산전국합창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19개 팀이 참가했다. 2006년 노래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창단된 서산합창단은 퓨전합창, 코믹합창 등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해 왔으며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동상을 받는 등 창작 예술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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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 대산엘지아파트부녀회, 이웃돕기 바자회
    【대산】자선바자회와 자체모금 등을 통해 끈임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산 엘지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사택에서 또한번 바자회를 갖고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날 바자회에는 엘지사원 및 대산주민 등 2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날 바자회 판매금액은 기부금액 까지 더해져 총 1,020만원에 달하였다. 부녀회는 이중 이익금 540여만원을 활용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총 80~100여 세대에 실질적인 생활필수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올해 전반기에도 바자회를 통해 500여만원이 남아 60여세대를 도울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후반기에는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대산엘지아파트부녀회가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에 20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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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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