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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서산시스포츠클럽 청소년 생활체육대회||축구…중앙고, 농구…서령고 ‘우승’
    지난 12일 서산시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서산시스포츠클럽 청소년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강춘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산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청, 서산경찰서, 서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2회 서산시스포츠클럽 청소년 생활체육대회가 12일 오전 9시 30분 서산시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됐다. 12개 초등학교와 12개 중학교, 9개 고교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축구와 농구, 줄넘기,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강춘식 서산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체력 단련은 물론이고 건전한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각 종목별 입상팀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축구=1위 부춘초 2위 대산초 3위 서령ㆍ석림초 ▶중등부 축구=1위 서령중 2위 명지중 3위 서산중 ▶고등부 축구=1위 중앙고 2위 서산고 3위 부석고Aㆍ대산고 ▶중등부 배드민턴=1위 해미중 2위 고북중 3위 성연ㆍ석림중 ▶중등부 농구=1위 석림중A 2위 서령중A 3위 서산중 ▶고등부 농구=1위 서령고 2위 중앙고 3위 서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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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3
  • 인지초 여자배구부 창단||권준수 코치, 선수 9명으로 구성
    지난 11일 인지초 배구부 9명의 선수들이 창단식에서 한 명씩 소개되고 있다. 인지초등학교에 여자 배구부가 창단됐다. 인지초교(교장 이상갑)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학교체육관에서 유상곤 시장, 최기홍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산지역에서는 최초로 여자배구단이 창단되어 배구의 저변확대에 대해 기틀을 다지게 됐다. 이상갑 교장은 이날 “열악한 환경과 짧은 훈련 기간으로 인하여 당분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학교공동체 구성원 전부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9명의 선수로 구성된 배구부는 김민식 교사가 감독을, 권준수 교사가 코치를 맡는다.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소미, 송민지, 공지은, 김한비, 이민선 (6학년) *박지영, 장미, 이혜빈, 박재경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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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3
  • 전국 테니스동호인 서산 코트 달군다||서산6쪽마늘배 테니스대회 25~27일 개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로 서산의 코트가 달궈진다. 서산시테니스협회(회장 이봉규)는 오는 25일~27일 사흘 간 제5회 서산6쪽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테니스 동호회 회원 1,000여명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는 국화부와 개나리부로, 남자는 장년부와 청년부로 나눠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60만원, 공동3위에는 상패와 상금 40만원이 주어지며 입상팀 전원에게 지역특산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 서산시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서산6쪽마늘을 참가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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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3
  • 서산 야구 ‘일냈다’||서산메가페이스, 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 우승
    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산메가페이스 선수와 임원들 야구 불모지인 서산의 야구팀 서산메가페이스(회장 이영배)가 야구의 고장인 공주시에서 홈팀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창단 후 첫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6월 6일부터 1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하는‘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결승에서‘서산메가페이스’는 홈팀인 공주시 화이트베어스팀과의 경기에서 7대4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 야구가 도내에서 우승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김동남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문신일 선수가 우수투수상, 김민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승철 선수는 감투상을 받아 서산 야구 사상 최대 경사를 맞았다. 김동남 감독은 “우승의 원동력은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야구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야구팀을 총괄하는 이영조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선수들이 합심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전, 충남 16개 시군 지역의 생활체육회 소속 총 26개팀 600여명이 참가, 우승을 향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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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8
  • “서산의 태권 명예는 우리가”||서산여중 태권도부, 각종 대회서 두각
    서산여중을 태권도 명문교로 이끌어 가고 있는 태권도부 학생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창우) 태권도부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학교에 따르면 최근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협회장기대회에서 2학년 김예지, 정이슬 양과 1학년 이지선 양이 금메달을, 3학년 김연실, 이설린, 2학년 장소희, 1학년 이설린 양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개최된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또 지난 5월 31일 개최된 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학교가 이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는 국기인 태권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교학 지도교사와 지태윤 코치를 중심으로 매일 5시간씩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강훈을 소화해냈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김교학 지도교사는 “내년에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권도 명문교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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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 황소 주인공은 팔봉면 차세철씨||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
    한 여성 선수가 밀어치기로 상대편을 모래바닥에 쓰러트리고 있다. 만운 정충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9시 서산시 농어민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개최 되었다. 사단법인 충무공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권창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어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의 인기몰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는 팔봉면 차세철씨가 우승, 황소의 주인공이 됐다. 각 부문별 최고의 씨름꾼들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초등부 1위 서산초 ▲중등부 1위 서산중 ▲일반부 1위 대산읍 ◆개인전 ▲초등부 유용성(서산초) ▲중등부 최낙민(서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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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서산 유도인의 산실, 서산유도관 이전 개관
    지난 22일 개최된 서산유도관 개관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서산 유도인의 산실인 서산유도관(관장 김정규)이 동문동 순복음교회 앞 궁전빌딩 2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몄다. 서산유도관은 지난 22일 오전 이전 개관식을 갖고 자랑스런 서산인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상곤 시장, 임덕재 의장, 이은우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박희재 서산시유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체육인 그리고 조영철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 개관을 축하해 주었다. 서산유도관 김정규 관장은 국제심판으로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이지희(용인대 3년)씨 등을 배출하는 등 우수 선수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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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41회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상곤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지역 각계 인사와 29개팀 선수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뜨거운 초여름의 열기를 능가하는 선수들의 노익장이 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상곤 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분들의 건강과 여가활용을 위한 많은 제도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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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금 5, 은 4, 동 1… 서령고 종합우승||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서령고 카누부. 왼쪽부터 코치 주종관, 김선호, 구자욱, 이종명, 강도형, 나재영, 장호철, 변홍균 선수, 감독 박창규. 서령고가 대한카누연맹 주최로 지난 20일~2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 김선호 군이 C-1 1,000m에서, 구자욱, 변홍균이 C-2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는 등 첫날에만 금 2, 은 1, 동 1개 등 4개 메달을 낚았다. 이튿날에는 강도형이 C-1 500m에서, 김선호, 나재영 조는 C-2 500m에서 금메달을 보탰으며, 마지막날 김선호가 C-1 200M에서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며 고등부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박창규 카누부 감독은 “그동안 카누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된 극기훈련으로 많은 훈련량을 소화해 내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아 이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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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시청 사격팀, 8명 전원 상위권 입상||국가대표 황윤삼 선수 속사권총 1위…전국체전 입상 전망 밝아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서산시청 사격팀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은 김영수 공보전산담당관.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코치 겸 선수인 황윤삼을 비롯한 8명이 출전하여 황 코치가 속사권총 1위,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 단체 3위,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같은 성과는 올해 5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룬 성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있을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백흥기 감독은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임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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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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