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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민(1부)ㆍ오선석(2부)ㆍ양용수(3부) 1위||제7회 서산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지난 16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개최된 회장배 탁구대회에는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이귀범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제7회 서산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한서동호회 정재민 선수가 1부 1위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오선석(LG동호회), 3부에서는 양용수(서산동호회)선수가 각각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6일 탁구동호인 상호간의 경기력 향상과 유대를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제7회 서산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농어민문화센터 탁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서산시탁구협회(회장 이귀범) 및 생활체육 서산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탁구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는 풍성한 경품추첨행사도 갖고 탁구동호인상호간의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귀범 탁구연합회장은 “서산지역 탁구동호인간의 경기력향상과 유대를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장에서 맘껏 경기를 펼치고 나아가 탁구 저변확대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동호인으로 더욱 승화시켜 나아가자”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개인단식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치러진 대회의 입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1부 : 1위 정재민(한서동호회), 2위 정세호(한서동호회), 3위 신재중(한서동호회) ▶2부 : 1위 오선석(LG동호회), 2위 김성진(한울동호회), 3위 정근희(서산동호회) ▶3부 : 1위 양용수(서산동호회), 2위 강원철(건강보험 서산지사), 3위 김선녀(서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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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7
  • 현대파워텍ㆍ대산초등학교 우승||제6회 대산배구동호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
    현대파워텍 직장팀과 대산초등학교 교직원 팀이 제6회 대산배구 동호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에서 각각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16일 대산배구동호회(회장 이은호)가 주최하고 대산읍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대산중학교 한뫼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A.B조 각 각 6개 팀씩 총12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결과 A조에서는 현대파워텍 직장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뿌리회, 3위는 대산동호회가 차지했다 B조에서는 대산초등학교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LG화학 팀과 대로배구동호회 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에는 현대파워텍 김문현 선수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 출전비는 대산중학교 관현악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우승 상금과 2, 3위 입상 상금도 대산중학교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지역 후배들에게 뜻 깊은 대회로 기억되었다. ▲지난 16일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제6회 대산배구동호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가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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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7
  • 어린이 축구도 ‘승리’ 쏘았다||우리두리어린이축구단,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 축제 ‘우승’
    서산시 우리두리 어린이축구단(단장 강춘식)이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 축제 남자초등고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두리 어린이 축구단은 지난달 열린 서산시어린이축구대회 1, 2위 팀인 학돌초와 예천초를 중심으로 6개 학교 15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하여, 지난 7~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1회전과 8강전에서 대구 금호클럽과 전남 강진클럽을 각각 3-0, 1-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우리두리 어린이 축구단은 대구스포츠클럽을 승부차기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목포스포츠클럽과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 끝에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강춘식 단장은 “혈전에 혈전을 거듭한 어린 선수들이 체력이 고갈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보여줘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준결승과 결승의 승부차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우리두리 어린이 축구단의 우승을 견인한 예천초 유석주 선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선수단의 기쁨은 배가 됐다. ▲금메달을 목에 건 우리두리 어린이 축구단 선수들과 오한교 코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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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0
  • 음암중, 충남학생체육대회 금 6개 획득
    음암중학교(교장 박휘근) 역도부(지도교사 정부교)가 제17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 6, 동2개를 획득하며, 역도 명문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6~7일 아산시 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8개 체급에 참가한 음암중은 여자부 75kg급에서 1학년 문민희 학생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3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85kg급에서도 2학년 김병화 학생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 3관왕이 되었다. 남자 97kg급에서는 2학년 송진곤 학생이 인상과 합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정부교 교사는 “학교 실내체육관이 없어 좁은 역도실에서 많은 선수들이 운동을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어린 선수들이 의욕적으로 연습에 전념해 온 결과”라며 대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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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0
  • 연합회장기 야구대회 ‘매그파이스’우승
    지난 2일 서산시 잠홍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서산시 야구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매그파이스(회장 이영배)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매그파이스는 준결승에서 공군파이터스를 11대 1로 대파하고, 결승전에 올라 삼원타이거즈를 10대 1로 눌러 월등한 수준차를 보이며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매그파이스는 최우수선수(김승철)와 최우수투수상(김민호), 감투상(가용군)을 휩쓸어 영광의 기쁨이 배가 됐다. 이밖에 삼원타이거즈 김종명 선수가 홈런상을, 최항진 선수는 타격상을 수상했다. ▲결승전이 끝난 후 승리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매그파이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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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4
  • 서산 어르신들, 노익장 과시하다||지난 달 31일, 제1회 서산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
    ‘나의 건강! 영원한 젊음! 빛나는 인생’제1회 서산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 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생활체육서산시종목별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유상곤 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 변웅전 국회의원 등 서산지역 각계 인사 및 도내 생활체육협의회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에어로빅, 벨리댄스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뜬쇠,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한껏 여흥이 오른 어르신들은 게이트볼, 투호던지기, 큰공굴리기 등의 경기에서 젊은 사람 못지않은 열정을 과시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시와 각계의 지원으로 타 지역보다 앞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개 팀이 참가해 매 경기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열전을 벌인 이날의 체육대회에서는 게이트볼 1위를 차지한 고북면 선수단이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석남동 선수단(큰공굴리기우승)과 부춘동 선수단(투호놀이우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달 31일 열린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하여 건강과 노익장을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곡면 응원단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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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내년도 서산개최, 도민생활체육 문화축제 논의
    충청남도 시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단 월례회의가 지난 달 30일 오후 4시 30분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 군간 교류를 통한 상호우의 증진과 생활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월례회의에는 유상곤 시장이 참석하여 생활체육회장단의 서산방문을 환영했다.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가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다”며 “이 자리에 모인 생활체육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내년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충청남도도민생활체육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여러 가지 안건들이 논의됐다. ▲강춘식 회장이 월례회의에 참석한 16개 시․군 회장과 사무총장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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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서산체육, 아산서 도약의 꿈 ‘기지개’||제60회 도민체전서 종합 5위…축구 ‘우승’대미 장식
    제60회 도민체전 폐막을 앞두고 치러진 축구경기에서 서산시가 천안시에 2대0 완승으로 승리가 확정되자 선수들이 유상곤 시장에게 몰려가 헹가래를 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유 시장은 축구 결승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냈다. 도민체전 화보 8면 서산시가 지난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폐막된 ‘제6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지난 해 보다 2단계 오른 종합 5위를 차지하며 도약의 꿈을 키웠다. 도민 체전에 대비하여 1개월 여 간의 강화훈련을 거친 서산시선수단은 지난 2년 연속 7위 입상에서 2단계 오른 종합 5위를 차지하며 최근 2년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서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 및 축구 등 17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606명이 출전, 종합점수 1만8200점을 획득하면서 1만8250점을 얻은 보령시에 50점차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에서 서산시가 5위를 차지하는데 가장 큰 힘을 보탠 종목은 축구.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는 예선에서 홈팀인 아산시와 만나 힘겨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접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로 페널티킥 승으로 무난히 예선전을 통과하면서 결승에 올라 강팀 천안시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1600점을 따내면서 5위 달성의 견인차가 됐다. 이밖에 볼링(1400점)과 보디빌딩(1400점), 태권도(1400점), 검도(1350점), 육상(학생부 1000점, 일반부 1300점), 테니스(1200점), 배구(1100점), 유도(1200점) 등 10개 종목에서도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반면에 수영, 탁구, 복싱, 역도, 씨름, 궁도,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러 보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 계획이 마련되어져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은우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체전에서는 7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서산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희망을 안겨주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애써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운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선수들이 연마한 실력 이상을 발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체전 개최지인 아산시까지 달려와 응원해 준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수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도 체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 우승은 개최지인 아산시가 차지했으며, 천안시가 준우승,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내년도 제61회 도민체전은 청양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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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개최||11월 4일~7일, 최민호ㆍ정경미 등 올림픽메달리스트 출전
    최민호, 왕기춘, 김재범, 정경미 등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서산에서 경기를 펼친다. 서산시유도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2009년도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 겸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9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한국유도의 장래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 선수들과 특히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왕기춘, 김재범, 정경미와 서산출신 이지희 등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위상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이번 대회가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방송될 예정이어서 서산시 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심판이면서 서산유도회 전무이사인 김정규씨는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자랑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박진감 넘치는 유도경기를 서산시에서 볼 수 있다”며 “시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대형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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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타이거 우즈만큼 훌륭한 골퍼 될래요”||휴스턴 한인사회가 주목하는 골프 신동 ‘데이빗 리’… 지난 16일 서산 방문
    지난 16일 한인 2세 골프신동으로 미국 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데이빗 리’군이 부모와 함께 휴가 차 귀국했다가 서산VIP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클럽 관계자의 환영을 받은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앞뒤 안돌아보고 열심히 해서 PGA에서 자리 잡도록 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와 의료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골프 신동’으로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이빗 리(14ㆍ이헌)군이 가족들과 함께 휴가차 귀국하여 아버지(이선모ㆍ합덕 출신)고향 인근의 골프연습장을 방문하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부모와 함께 갈산동 서산VIP골프클럽을 방문한 데이빗 리 군은 이기우 회장과 김일구 사장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데이빗 리 군은 “한국어를 쓸 줄은 몰라도 대화는 가능하다”며 “PGA에서 타이거 우즈가 얻은 명성만큼 골프로 대성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가 귀국한 이유에 대해 부친 이선모씨는 “데이빗이 한국을 매우 좋아 한다”며 “이번 귀국도 데이빗이 졸라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데이빗 군은 골프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마침 이곳에 있던 30여명의 서산지역 골퍼들이 데이빗 군의 주위에서 그의 스윙을 지켜보며 그의 동작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싸인 부탁에도 “나중에는 받기 힘들 것”이라고 농담까지 던져가며 서산지역 골퍼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아들의 뒷바라지에 전심전력을 다해 온 이선모 씨는 “PGA는 진입장벽이 엄청 높다.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 자랑스런 한국인의 아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14살인 데이빗 리는 골프뿐만 아니라 공부에서도 전 과목 올A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어 2년이나 월반하여 2011년에 졸업할 예정이다. 이렇듯 데이빗 리는 ‘골프 신동’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물론 당사자의 엄청난 노력과 부모의 정성어린 뒷바라지가 ‘어린 나이에 아마추어 골프계에서는 이룰 것은 다 이루었다’는 평판을 듣게 하고 있지만 타고난 자질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지난 3월에 열린 전미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국 11개주와 캐나다 지역에서 대부분 청년에 가까운 16~18세 선수 80여명이 참가했지만 데이빗은 최연소 나이로 신기에 가까운 퍼팅으로 완벽한 우승을 이루었다. 이러한 활약에 대해 현지 매스컴에서는 연일 데이빗 리에게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인물로 찬사를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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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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