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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여중 육상부 박세리, 대회 신기록 2관왕 올라||제11회 전국 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 출전선수 전원메달 획득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창우) 육상부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부분 대회 신기록 수립과 함께 금 4, 은 1, 꿈나무포상금 50만원 전원 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1학년 박세리 선수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15.23M와 34.31M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의 영예와 꿈나무 훈련 포상금 50만원까지 거머쥐었다. 또 2학년 김다솜 선수는 원반던지기에서, 2학년 오달님 선수는 3,000M 달리기에서 10분 33초로 1위를 차지하며 각각 금메달을 보탰다. 2학년 가지수 선수는 3000M경보에서 15분 8초로 2위를 차지해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관계자로부터 명실상부한 미래의 육상꿈나무라는 호평을 듣기도 하였다. 현재 서산여중의 육상부(지도교사 김교학, 코치 김명주) 선수들은 교내 합숙소 생활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다. 지도교사 및 코치와 학생이 한마음이 되어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아침운동을,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오후운동,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야간운동을 진행하며 맹훈련을 하고 있다. 김교학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기록에 도전하며 대한민국을 빛낼 육상계의 꿈나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선경 기자 ▲전원 메달획득과 함께 2개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영광의 주인공들. 사진 왼쪽부터 지도교사 김교학, 2학년 김다솜, 1학년 박세리, 2학년 오달님, 2학년 가지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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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서산중 한강훈, 유도 1위||제3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서산중학교(교장 신득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3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대회에서 3학년 한강훈<18ㆍ사진> 선수가 -60kg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온양중학교 유도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청남도내 초ㆍ중학교가 참가, 온힘을 다해 기량을 펼친 이 대회에서 유도 부문에만 147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남중부 -60kg급 부문에는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현재 서산중 유도부는 한강훈 군이 유일한 선수로 ‘매치기’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강훈 선수는 이번 1위 달성으로 5월에 여수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청남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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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대산클럽(1부)ㆍ한울클럽(2부) ‘우승’||제15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기 동호인 테니스대회 준우승은 용성클럽ㆍ삼성토탈
    대산클럽(회장 신재철)과 한울클럽(회장 안봉순)이 각각 제15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기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1부와 2부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함께 부상으로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준우승은 용성클럽(1부ㆍ회장 심대섭)과 삼성토탈(2부ㆍ회장 조용효)에 돌아갔다. 지난 11일 오전 9시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서산지역 24개 클럽, 383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오전 유상곤 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테니스협회 임원 및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개회식에서 이봉규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늘 대회를 출발점으로 제18회 충남생활체육도문화축제와 7월에 개최되는 서산6쪽마늘배전국동호인테니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방관식 기자 ▲1부 우승을 차지한 대산클럽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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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대산로타리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성연클럽 우승
    대산로타리클럽(회장 김동주)은 지난 11일 대산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클럽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룬 결과 우승은 성연클럽이 차지했으며, 화곡클럽이 2위, 음암클럽 A팀과 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동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데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대산로타리 클럽은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됐다. 방관식 기자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볼을 치기 전 신중하게 거리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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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서산 카누 ‘전국체전 9연패 달성 다짐’결단식
    서령고와 서령중, 석림중 카누선수단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성암저수지 카누연습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충남카누협회 강용일 회장을 비롯해 각 학교장, 학부모, 시 체육회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기찬 교장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지원으로 우리 카누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고로 군림하고 있다.”며 “전국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부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학부모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각 학교 카누부의 건승과 선수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령고 카누부는 지난해 각종대회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하며 우승해 카누 명문고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방관식 기자 ▲서령고 김기찬 교장이 카누부의 건승과 선수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술잔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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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 제3회 서산타임즈배 충남 게이트볼대회||5월 15일_서산종합운동장 잔디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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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8
  • 서산여성 500여명, 화합의 산길 걸었다||소망 적은 풍선 날리고, 노래자랑으로 끼 발산하고…서산여성 저력 발휘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용자)는 6일 오전 10시 부석면 도비산 일원에서 여성화합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각 여성단체회원과 일반 여성 등 5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리 속에 치러졌다. 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참가 여성들은 도비산 주차장을 출발해 해돋이 전망대에 집결, 소망을 가득 적은 풍선을 푸른 하늘에 날리며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했다. 2시간이 넘는 힘든 산행임에도 불구, 참가여성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완주하며 서산시 여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전용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많은 대화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힘든 기색 없이 대회에 끝까지 참여해준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점심식사를 마친 참가 여성들은 충남방송이 주최한 노래자랑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노래 솜씨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이 소망을 가득 적은 풍선을 하늘에 날려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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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6천여명의 건각들…물오른 서산의 봄 즐겼다||제8회 서산마라톤대회
    ▲아이들도, 외국인도, 기봉이도 달렸다. 지난 5일 개최된 제8회 서산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6천여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팔봉면 양길리를 돌아오는 21.0975㎞ 구간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6천여 명의 건각들이 서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팔봉면 양길리를 돌아오는 21.0975㎞ 구간에서 한껏 물이 오른 서산의 봄을 만끽했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를 기념하는 제8회 서산마라톤대회가 지난 5일 오전 9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 벌어진 이날 대회에는 5km,10km,하프(21.0975km) 3종목에 3,978명의 선수와 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마라톤 동호인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연면 고남저수지를 지나 팔봉면 양길리를 돌아오는 코스를 달리며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먹을거리 장터에는 잔치국수, 돼지수육, 막걸리, 생맥주, 빈대떡 등이 푸짐하게 마련됐고, 경품추첨에는 모닝 승용차와 대형TV, 컴퓨터 등이 준비돼 대회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또한 맨발의 기봉이로 유명한 엄기봉씨가 선수로 출전, 참가자들과 레이스를 펼쳐 이번 대회의 최고 스타 대접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경품추첨에서는 하프코스에 출전한 홍주마라톤클럽 조용규(서울ㆍ42)선수가 모닝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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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음암중 역도, 충남소년체전 금 6개||2년 문민희ㆍ1년 이하림…각각 3관왕 올라
    음암중학교(교장 박휘근) 역도부가 제37회 충청남도 소년체전 역도경기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1-3일까지 청양군 청양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여자 75Kg급에 출전한 2학년 문민희 선수는 월등한 기량으로 인상, 용상 합계에서 1위를 차지 3관왕에 올랐다. 1학년 이하림 선수도 여자 58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학년 유은상 선수는 남자 77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보탰다. 특히 지난해 제18회 충남학생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던 문민희 선수는 역도를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된 선수로 매 대회마다 괄목할 만한 기량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도교사인 정부교 선생은 “변변한 연습장도 없는 가운데 묵묵히 잘 따라주고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내줘 고맙다”고 했다. 박종석 기자 ▲여자 75Kg급 용상 경기에서 문민희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음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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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서산여중, 출전선수 전원 메달||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서산여중(교장 김창우) 태권도부가 제20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서산 여중은 출전 선수 8명이 금 2, 은 2, 동 4개를 획득하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이남지, 정이슬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3학년 김예지, 장소희는 은메달을, 2학년 이지선 등 4명은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태권도부 감독인 정누리 교사는 “이번 대회는 아쉬움이 많아 더욱 열심히 지도하고 훈련하여 4월 9일부터 열리는 도대표 선발대회는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산여중 태권도부는 오전 8시부터 50분 동안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방과후 3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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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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