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성연생활문화센터 체험프로그램 9~12월 운영
    서산문화재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2023 성연생활문화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연생활문화센터 체험프로그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성인, 초등학생, 영유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사전에 수강생 65명을 모집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라인댄스 ▷라탄공예 ▷베이킹클래스 ▷바둑초급(초등) ▷오감놀이(3세~4세) 등이 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연생활문화센터 체험프로그램’이 접수 시작 당일부터 마감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시민들의 풍요로운 생활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생활문화센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생활문화센터(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3층)는 지난 7월 10일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개관했으며, 생활문화 소모임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실과 동아리실을 무료 대관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9-07
  •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10월 6일~8일 개최
    국제적인 융복합 축제로 거듭 고성문화축제로 새 변화 시도 서산시는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다음달 6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오후 10시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고성방가(古城放佳)-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놓다’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민속, 전통, 역사를 기반으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기존 ‘역사체험축제’에서 탈피해 600년 이상 된 고성(古城)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성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인기가수인 인순이, 빅마마,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인기가수의 공연과 어린이 기획 뮤지컬 EBS 어벤져스, 해미 더 클래식 오케스트라 및 합창, 뮤지컬 갈라극장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의 주제에 어울리는 고성방가 EDM 파티가 야간에도 진행돼 젊은 세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당근마켓,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푸른 잔디밭 아래서 자유로이 뛰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가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별이 내려앉은 숲, 숲의바다-해미(海美), 등간 거리 등 야간 전시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태종대왕 행렬재현과 박해미 초청공연, 일 2회씩 개최되는 야간드론쇼 등 특별프로그램도 열린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셔틀버스를 지난해 대비 12대 증차해 운영하며,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한서대학교와 주차장 사용 협의를 마쳤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국제적인 융복합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성문화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면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서산과 충남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3-09-06
  • 제2회 윤석중문학나눔 전국어린이 백일장 시상식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회장 송낙인)가 주최한 ‘제2회 윤석중문학나눔 전국어린이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산복지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수상자와 학부모,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어린이 중 88명이 예심을 거쳐 본선까지 올라온 작품은 42편에 대해 4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했다. 시적 완성도, 표현과 감동, 새로운 발견에 중점을 두고 심사숙고해 심사한 결과 최고상인 으뜸상은 강릉 율곡초 6학년 최지우 어린이가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응모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시적인 형상화가 높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전국의 재능 있는 어린이들이 응모한 결과라는 평기다. 으뜸상인 최지우의 ‘조갯국’은 신선함과 감동을 함께 주는 작품으로 급식 시간 열리지 않는 조개를 열다가 자기의 마음을 열려고 애쓰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뭉클한 시로 일상의 공감을 획득해 긴 여운을 주는 빼어난 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금상(김유주. 충주남한강초 4학년)의 ‘끊긴 허리’는 통찰력과 리듬감이 돋보였다. 초록초록 예쁘던 산이 허리가 끊겨 훌쩍훌쩍 울고 있는 상황이 독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이 시는 몇 줄의 글로 사람을 반성하게 하는 시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예봄(은상. 서산성연초 2학년)의 <토끼>, 홍예서(은상. 군산미장초 5학년)의 <내 친구 이수빈> 등 발상이 독특하거나 신선한 사고를 가진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는 제2회 백일장 공모에서 본선에 오른 작품을 모아 공모작품집을 만들고, 수상자와 전국의 초등학교에 나누어 배포할 계획이다. 송낙인 회장은 시상식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윤석중문학나눔 전국어린이 백일장이 해마다 수준이 높아져 반갑다”며 “올해 수상하지 못한 어린이는 내년에 다시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강릉, 충주, 군산, 사천, 부산, 서울, 용인, 천안, 아산 등 전국 각지 먼 곳에서 오신 어린이 손님들 덕분에 서산이 환해졌다”며 “어린이를 잘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족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9-04
  • 서산시립합창단, 2023 대한민국합창대제전 참가
    서산시립합창단(지휘자 겸 예술감독 서형일)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년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합창대제전은 서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국내 국공립합창단과 수준 높은 프로합창단과 대학팀 등 총 15개 합창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합창 축제다. 이번 합창대제전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은 위촉곡인 ‘상처’와 요제프 라인베르거의 ‘칸투스 미사(Cantus Mass op. 109)’을 연주한다. 특히 시립합창단의 위촉으로 초연되는 김민아의 ‘상처’는 첼리스트 윤석우와 배우 이자영과 협연으로 더욱 심도 깊은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산시립합창단은 15개의 출연팀 가운데 29일 5번째 순서로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뵐 예정이다. 서형일 서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지난해도 초청받아 관련자들은 물론 관객들께 큰 찬사를 받았었다”며 “올해도 작년의 연주를 뛰어넘는 연주를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8-24
  • 서산시립합창단, 동문근린공원서 목요 상설 공연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단장 구상)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동문근린공원에서 ‘목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지난 17일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첫 번째 목요상설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합창부터,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지역예술인 ‘트라움콰르텟’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저녁에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했다.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여름 저녁 공원에 감성 가득한 선율이 울려 퍼지자, 발걸음을 멈춰 공연을 감상했다.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60대 여성은 “매일 저녁을 먹고 공원 산책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음악회가 함께 열리니 산책 시간이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저녁 식사 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산책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고 공연으로 마음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형일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앞으로도 클래식부터 대중음악의 합창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합창지휘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합창대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8-18
  • 제3회 서산시 시니어 노래자랑…김용훈 씨 대상
    제3회 서산시 시니어노래자랑이 지난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이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소리아카데미(대표 유시원)가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타임즈, 서산인재육성재단 후원으로 열린 노래자랑은 서산지역 농축협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거친 15명dl 각기 특색 있는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시니어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하며 무대를 더욱 신명나게 만들었다. 노래자랑에서는 서산시 홍보대사인 가수 현강을 비롯해 김도희, 하은, 제임즈 킨 등의 축하공연과 민요 공연, 제1회 및 2회 대회 대상 수상자가 멎진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노래자랑 결과 대상은 김용훈씨, 금상은 이상엽씨와 차상남씨, 은상은 최양옥씨와 한운용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유신원 우리소리 아카데미 대표는 “서산 시니어 노래자랑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지고 노래실력 또한 대단하신 것 같다”며 “이 세상에 보물이신 시니어님들이 오늘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늘 소풍 같은 인생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 충남도의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신응식 지곡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해 노래자랑 개최를 축하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8-09
  •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산문화재단은 22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에는 지난해 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총 3,55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일간의 심사를 거쳐 1,42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전체 대상인 현동자상은 중고등부문의 조안나(전남 예당고 2-1) 작 ‘MX세대 메타버스 공간의 몽유도원’이 수상했다. 각 부문대상은 초등저부문 지선우(대구성동초 3-9) 작 ‘몽유도원도 보러가기’, 초등고부문 양나겸(광주 만호초 6-2) 작 ‘열기구 여행’이 수상했다. 임종필 심사위원장은 “공모에 입상한 즐거움도 있겠지만, 입상 여부를 떠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몽유도원도에 그려진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이 전국 최고의 공모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견 선생의 예술적 기운이 가득한 이곳, 해뜨는 서산에서 여러분의 뛰어난 재능과 예술적 감성 또한 듬뿍 커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맹호 시의회 의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의 큰 희망이자 미래이다. 소중한 재능을 꾸준히 연마해 안견 선생처럼 뛰어난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2023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의 입상자분들께서는 자긍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 입상하신 모든 분들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청소년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그 에너지에 힘입어 안견기념사업회가 청소년미술공모전인 국제적인 대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7-23
  • 제25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 정동찬 씨 대상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가 주최한 제25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개인이 간직한 예술의 총체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악예술의 다양성을 선양하고 후세에 물려줄 또 하나의 문화유산을 회복·전승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적으로 열렸다. 농악 단체부와 개인부 2개 종목에 명인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열린 대회에는 개인부 44명, 단체부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첫날 열린 학생부의 경연에는 개인부 14명, 초중등개인부 13명, 단체부 5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 결과 하동고 박성훈 학생이 학생부 개인 금상, 도암중 장하람 학생이 학생부 초중등 개인 대상, 장연준 연희단이 단체부 금상을 수상했다. 16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인부 개인부에서 17명, 단체부 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일반부에서는 3개 단체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명인부 개인부에서는 정동찬 씨가 대상을, 단체부에서는 전통예인집단 모리가 대상을, 일반부에서는 용인전통연희원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서산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한 해미농악단은 일반부 단체부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사는 이용신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 열린 개회식에는 정인삼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과 이문구 서산시 문화복지국장, 조규영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인삼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은 “천지를 감응시키는 악인 농악에 큰 긍지를 갖길 바란다. 이번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를 성장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농악은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이자 2014년에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의 활기찬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7-17
  • 제53회 충남사진대전 대상…임혜숙 ‘염원’
    제53회 충청남도 사진대전에서 임혜숙(홍성)의 ‘염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도원(예산)의 ‘비천무’, 조창운(계룡)의 ‘승무’, 초대작가상에는 서성강(천안)의 ‘전통악기연주’, 추천작가상에는 조은자(공주)의 ‘연등’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한용상)는 지난 14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심사를 실시하여 대상 1점과 우수상 2점, 특선 9점, 입선 77점을 선정했다.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사진대전은 사진전문 예술인등용과 사진예술인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대전에는 총 49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추천한 감독관을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9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입상 작품이 전시된다. 이후 9월 14일부터 보령서 개최하는 제16회 충남예술제 기간에 순회전시회를 갖는다. 대상작에는 충남도지사 상장과 작품매입비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충남도의회 의장상과 작품매입비 각 100만원, 초대작각상은 상금 100만원, 추천작가상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7-14
  • 서산문화원,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강생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이며, 서산시민 누구나 서산문화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강좌는 가곡, 고고장구, 난타 초·중급, 명심보감, 다도, 댄스스포츠 초급·중급, 명리학, 민요, 민화, 방송댄스, 서각, 소묘A·B·C, 수채화A·B, 시창작, 아코디언, 유화, 전통무용, 풍수지리, 플룻, 하모니카, 한국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등 28개 강좌에 총 47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원 사무국(☏669-5050)과 홈페이지(http://www.cnkccf.or.kr/seosa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7-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