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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선생님으로만 기억해야만했던 김종성 교육감님께서 헬멧을 - - - 글구 유격훈련을 ~ 왕년의 60만 대군! 지금도 녹슬지 않고 손색이 없는 멋진 체험을 축하합니다. 본 뜻에 충남도의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께 깊이 간직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응원드리면서 박수로 아자아자 파이팅! 충남 서산에서 김종성 교육감님을 응원하는 충성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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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5
  • 결혼해요
    이상찬 이성자의 장녀 영미 일시:2011년6월11일(음5.10일)토요일낮12시 장소:서산시 행복한웨딩홀(구.백조예식장) 피로연:예식장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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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5
  • 팔봉에서 정통라이브 공연이 시작된다.||삼원레저타운, 라이브 카페 ‘밤배’운영, 매일 오후 7~11시, 7080테마 라이브 공연
    자연친화적인 고품격 명품레저공간을 지향하는 삼원레저타운(대표 가현,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이 정통 라이브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삼원레저타운에 따르면 ‘긴머리소녀’, ‘밤배’, ‘얼룩고무신’ 등을 부른 둘다섯의 원년멤버 오세복과 ‘그대 그리고 나’, ‘여인’, ‘아직 못다한 사랑’ 등으로 활동한 소리새 멤버였던 김승환을 영입해 정통 라이브카페 ‘밤배’를 운영한다. ‘둘다섯의 밤배’는 방송과 공연스케줄이 없는 한 매일 오후 7~11시까지 7080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서울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원과 문성원도 둘다섯과 함께 무대를 채운다. 삼원레저타운 관계자는 “일단은 정통 라이브공연 위주로 식사나 차를 마시면서 눈과 귀, 입이 즐거워지는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이 목적”이라며 “공연 후에는 삼원레저타운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열어 상품도 선물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원레저타운은 10여 만㎡ 면적에 파크골프장과 최신시설의 스크린골프장 4개, 실내·외 결혼식이 가능한 예식장, 500석 규모의 연회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및 카페에다 파3골프장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레저공간이다. 팔봉=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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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전통의 맥을 잇는 옹기장…4대째 '외고집'||충남도무형문화재, 갈산토기 방춘웅 옹기장
    갈산면 동성리에는 4대째 옹기제작을 전수해 오고 있는 옹기공방 ‘갈산토기’가 있다. 50여 년 동안 옹기 만드는 일을 쉬지 않았다는 갈산토기의 주인장 방춘웅(70) 선생. 그의 고단했지만 의미 깊은 작업여정과 옹기에 대한 애정을 들어보기 위해 홍주신문 김혜동 기자가 만났다. <편집자 주> 고집스런 외길, 가족들이 큰 의지 갈산토기가 위치해 있는 갈산면의 동성리에는 현재 2개의 옹기공방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 옹기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방춘웅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마을에 다섯 개 이상의 옹기공장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7·80년대의 플라스틱 붐에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해 지금은 두 개의 공방이 옹기마을의 명맥을 잇고 있다. “가볍고 쓰기편한 플라스틱 용기들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옹기를 구워 식솔을 먹여 살리는 게 정말 힘들었었어요. 그런데 배운 것도 없고 할 줄 아는게 옹기 만드는 일 말고 또 뭐가 있었어야지......어려워도 참고 하는 수밖에. 정말 힘들었을 때에는 논에서 자라는 녹사풀이라는게 있는데, 그 풀을 뜯어다가 죽을 쑤어 먹기도 했으니까” 그의 지나온 시간에 대한 고백에는 말로는 담을 수 없는 고난의 세월이 있었다. “옹기가 잘 팔리는 것도 아니었지만, 작업환경도 지금처럼 좋은 것도 아니었지요. 지금처럼 좋은 잿물을 구할 수가 있나...나무가 흔했나...어렵게 만들면 플라스틱이나 광명단을 바른 값싼 공장제 옹기 때문에 팔기도 쉽지 않았지” 대규모의 전통 가마와 최신식의 가스 가마를 고루 갖춘 널찍한 옹기공방, 체험공방을 갖춘 지금의 시설에 이르기까지는 방춘웅 선생의 꾸준한 작업과 더불어 그의 일을 도와 옹기제작을 전수중인 둘째 아들인 방유준(34) 씨와 둘째 딸인 방유정 씨의 도움이 컸다. 특히 방유정 씨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옹기체험공방은 외지에서 찾아오는 가족단위 체험객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56년 동안 옹기를 만들면서 힘든 일도 참 많았고 지금에 이르러 생각해보면 보람도 크지만, 내 유일한 자랑이 있다면 아들, 딸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운 게 자랑이라면 자랑이에요. 요즘은 대학 보내는게 우스운 시대지만 그때만 해도 어디 그랬나. 옹기 만들어서 5남매 모두 대학까지 가르쳐 지금은 모두 제 각기 직업을 갖고 잘 살고 있으니까......” 방춘웅 선생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이라면 공방 일을 돕느라 결혼적령기를 넘긴 아들, 딸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가업을 잇고자 젊음을 바치는 두 자녀를 바라보는 방춘웅 선생의 눈빛은 자애롭고 따스하기 그지없었다. 정성스레 불 지펴 일궈낸 명품옹기 방춘웅 선생은 서산시 운산면에서 태어나 운산국민학교를 졸업한 직후부터 아버지로부터 옹기 만드는 일을 배웠다. 그 시절에는 운산면에도 옹기마을이 있어 옹기를 파는 장도 정기적으로 섰다고 한다. 서산이나 광천에서는 예부터 새우젓을 옹기에 담아 숙성시켰기에 그에 따른 옹기수요도 엄청났던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고향을 떠나 6년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서 옹기작업을 계속했다고 하는 방춘웅 선생은 현재 부인도 금촌 작업장 시절에 만났다고 말했다. 이미 세상을 달리한 장인어른과 같은 공방에서 옹기를 제작했던 것이다. “둘째도 왠만하면 도자기를 만지는 여자와 결혼했으면 해요. 아무래도 힘든 작업이다 보니 서로 도와가며 일하면 고충이 조금은 덜 할 것 아니요” 파주에서 수원으로, 다시 안성으로 작업장을 옮기며 옹기작업을 이어오던 방춘웅 선생은 결국에는 좋은 옹기토가 생산되는 고향인 갈산면 동성리에 터를 잡고 전통적인 작업방식을 고수해 질 좋은 옹기를 제작해 오고 있다. 그의 노력의 부산물로 2005년도에 노동부로부터 기능 전승자로 선정됐고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대전에 참가해 여러 차례의 입선과 공예품 대전에 특선을 차지해왔으며, 2008년 2월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38-1호로 등록됐다. 빛과 자연을 담은 생명의 그릇 전통옹기는 오로지 사람의 손을 거쳐 제작된다. 전통옹기제작을 시연하며 떡가래처럼 뽑아져 나온 옹기토를 뭉치는 방춘웅 선생의 거칠고 단련된 손이 그의 작업인생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발물레 위에 밑판을 넓게 펴고 떡가레 모양의 옹기토를 돌려가며 옹기벽을 쌓는다. 안공구레, 방망이, 수레, 도개, 물가죽 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30여분 발물레를 돌리니 어느덧 1m 높이의 커다란 옹기가 모양을 잡아간다. “예전에는 옹기장이 부인들은 물가죽(도자기의 손잡이나 꼭지, 전 따위를 만들 때에 쓰는 헝겊 조각)을 만드는 것이 일이었어요. 요즘에는 구하기 쉬운 것이 천이라지만 예전에는 목화솜 넣어서 일일이 누벼서 사용 했지요” 작업 중간 중간 예전 일을 떠올리는 방춘웅 선생은 최근 들어 일흔의 나이를 체력으로 실감한다고 한다.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된 옹기는 잿물을 입혀 문양을 그리고는 전통가마에서 구워진다. 기계식 가마에 나무가 아닌 가스를 때서 만들면 일손도 덜 들고 그릇이 깨질 일도 없다. 하지만 공기를 통하게 해 장맛을 깊고 진하게 해주는 미세한 숨구멍을 그대로 보존하려면 천연의 나무만한 재료가 없다. 작업능률이 좋을 때는 일 년에 서너 번 가마에 불을 지폈지만 요즘에는 일 년에 한번 정도 가마를 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전통방식을 버릴 수는 없다고 한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낸 옹기야 말로 진정한 '생명'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불편하면, 옹기도 마음에 안 들게 나오지..." 50년 넘게 옹기를 만들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흙 앞에서는 여전히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는 방춘웅 선생. 숨을 쉰다고 해서 생명의 그릇으로 불리는 옹기. 방춘웅 선생 고집스런 장인정신으로 갈산옹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홍주신문=김혜동 기자 ◆방춘운 선생 약력 1943년 서산 운산출생 1954년 옹기작업시작 1980년 갈산토기 설립 2005년 기능전승자지정(제05-1호) 2007년 제37회 충남공예품경진대회 특선 2008년 2월 충남도지정무형문화재(제38-1호) 현 갈산토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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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서산문화원, 제13회 청소년문학제 시상식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13회 청소년문학제 시상식에서 초등부(산문) 김지우(서령초 6년), 중등부(산문) 장다해(인지중 3년), 고등부(산문)정가영(대산고 1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5월 25일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산의 대표적 문인인 윤곤강 선생과 우보 민태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학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행사로 청소년 문학제를 개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문학제에는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열띤 경합을 통해 심사를 거쳐 총 수상자 69명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부상과 수상한 학생들의 글을 담은 문집을 전달했다. 이준호 문화원장은 “이번 문학제에서는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현 기성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강한 애국정신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이 만연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윤곤강 시인의 ‘나비’라는 시를 다시 한 번 읽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를 갖고, 또한 우보 민태원선생의 ‘청춘예찬’을 읽고서는 푸른 꿈을 키우고 그 꿈을 반드시 펼쳐보라”고 강조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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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뮤지컬 ‘오디션’…서산서 공연||6. 23~24 문화회관
    여섯 청춘남녀의 희망을 노래한 뮤지컬 ‘오디션’이 6월 23~24일 양일간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민들에게 선을 보이다. 한국형 클럽 뮤지컬을 표방하는 ‘오디션’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좌절과 극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2011년 5월 열두 차례에 걸친 앙코르 공연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대학로 인기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오디션’의 묘미는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공연으로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소리가 배우들의 목소리와 한 데 어우러져 콘서트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공연 입장권은 30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 자세한 문의는 서산시문화회관(☎041-660-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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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서산제일장로교회, 심령대부흥성회||6. 12~15, 김용실 목사 초청
    서산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최규욱)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석남동 교회에서 한국기독교 100주년 강사인 김용실 목사(연정교회 당회장)를 초청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심령대부흥성회를 갖는다. 2011년 춘계 문제해결과 새로운 소망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심령대부흥성회는 기간 동안 매일 새벽 5시, 오전 10시, 저녁 8시 실시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김용실 목사는 강남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 영풍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 황동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 100주년 강사, 연정교회 당회장, 바울수양관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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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결혼해요”
    읍내동 지원근 씨 딸 미란 양 ○…읍내동 지원근(서산시배구협회장)ㆍ임인숙 씨의 딸 미란양이 오는 6월 4일(토)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황영배(롯데식자재)ㆍ김은숙 씨의 아들 현동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원근 씨 연락처(011-431-0807) 동문동 안창수 씨 장남 정호 군 ○…동문동 안창수ㆍ한신희 씨의 장남 정호 군과 팔봉면 고파도리 김기운ㆍ최정희 씨의 장녀 효숙양의 결혼식이 6월 4일(토) 오후 1시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석림동 홍철식 씨의 딸 서희 양 ○…석림동 홍철식ㆍ양남숙 씨의 딸이 오는 6월 5일(일) 낮 12시 30분 충남예식장에서 김상택ㆍ남숙자 씨의 아들 혁제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읍내동 홍성차 씨 차남 인의 군 ○…읍내동 홍성차ㆍ신순희 씨의 차남 인의 군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이근자 씨의 장녀 윤정 양의 결혼식이 6월 11일(토)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대산읍 이남형 씨 차녀 선영 양 ○…대산읍 이남형ㆍ손인숙 씨의 차녀 선영 양과 경북 경산시 박용원ㆍ김옥경 씨의 차남 일권 군의 결혼식이 6월 12일(일)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대산읍 김관희 씨 차남 성수 군 ○…대산읍 김관희ㆍ김옥례 씨의 차남 성수 군이 강원도 정선군 최무웅ㆍ김옥수 씨의 차녀 현자 양을 신부로 맞이한다. 6월 12일(일) 14시 4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 운산면 김기동 씨 차녀 윤정 양 ○…운산면 김기동ㆍ박용애 씨의 차녀 윤정 양과 읍내동 소기영ㆍ임갑순 씨의 차남 병완 군의 결혼식이 6월 18일(토) 오후 2시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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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산행 떠나요”
    해미오름산악회 ▷6.9(목) 완도 오봉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서울웨딩홀 출발, 6시 15분 해미면사무소 - 문의 : 등반대장(010-4416-5313) 뜸부기산악회 ▷6.9(목) 인제 방태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정각 문화회관 - 문의 : 등반대장(011-431-1930) 서산시여성산악회 ▷6.16(목) 춘천 오봉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7시 정각 문화회관 - 문의 : 등반대장(010-5714-7889) 자연사랑산악회 ▷6.18(토) 구룡능선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30분 시청 앞 - 문의 : 070-7795-6270 한솔산악회 ▷6.19(일) 정선 백운산 - 회비 : 20,000원 - 출발 : 6시 40분 시청 앞 - 문의 : 등반대장(011-456-8393) 서부산악회 ▷6.19(일) 용봉산 - 회비 : 20,000원 - 출발 : 8시 정각 시청 앞 - 문의 : 산악대장(010-3453-3123) 한서산악회 ▷6.26(일) 정선 가리왕산 - 회비 : 25,000원 - 출발 : 6시 정각 문화회관 - 문의 : 등반대장(011-43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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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뮤지컬 ‘오디션’ 6. 23~24 문화회관 공연
    여섯 청춘남녀의 희망을 노래한 뮤지컬 ‘오디션’이 6월 23~24일 양일간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민들에게 선을 보이다. 한국형 클럽 뮤지컬을 표방하는 ‘오디션’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좌절과 극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2011년 5월 열두 차례에 걸친 앙코르 공연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대학로 인기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오디션’의 묘미는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공연으로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소리와 배우들의 목소리와 한 데 어우러져 콘서트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공연 입장권은 30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 자세한 문의는 서산시문화회관(☎041-660-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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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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