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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정신 못 차린 공무원, 서산도 있다||시 지정금고 법인카드 인센티브…해외여행 다녀온 공무원 감사원 적발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지정금고와 법인카드사의 지원으로 부적절한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현금이나 다름없는 기프트카드를 건네받아 부서 회식은 물론 개인용도로 사용해오다 감사원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원이 최근 발표한 ‘지정금고ㆍ법인카드사의 지방공무원 국외여비 지원실태’에 따르면 서산시 공무원 A씨는 시 금고인 모 은행으로부터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로 여행경비를 지원 받아 상급자에게 보고 또는 결재 받지 않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0만원을 지원 받아 지난해 6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호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A씨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시점은 3월 천안함 사건으로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이 요구되는 시기였고 행정안전부와 충남도에서는 5월에 ‘천암함 사태 조사 결과발표 관련 복무 기강 확립 철저’라는 제목으로 불필요한 이벤트성 행사 및 축제 자제, 향응 수수 등 엄정한 복무기강을 강조하던 시기다.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A씨는 이 여행에 참가하기 위해 근무상황부에 가사정리를 사유로 연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A씨의 행위가 지방공무원법 제48조의 규정에 위배된 것으로 같은 법 제69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해당하므로 같은 법 제72조에 따라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지방공무원법 제48조에는 모든 공무원은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고, 같은 법 제53조 제1항의 규정에 따르면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사례ㆍ증여 또는 향응을 주거나 받을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르면 예산의 사용으로 제공되는 항공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등 부가서비스를 정당한 사유 없이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신용카드사용으로 발생한 신용카드사용 인센티브(포인트, 마일리지, 적립금 등)는 현금전환이 가능한 경우에는 세입조치를 하여야 하며, 기타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는 경우에도 행정용도로 사용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감사원의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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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가로림만 조력발전…주민 공감 없인 동의 못해||도, 지경부에 입장 전달
    충남도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립과 관련 지역주민의 공감 없이는 추진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가로림만 조력발전 건설 반대를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립과 갈등을 심화시키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립에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가운데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 △공정하고 객관적인 환경조사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 등을 건립 추진 전제조건으로 제시하는 내용으로 입장을 정리하여 지식경제부에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09년 8월 도가 정부에 공유수면매립계획을 제출하며 추가 의견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환경조사와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 등을 전달한 바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도가 입장을 정리해 전달했지만 도지사에 사업의 인ㆍ허가권이 없어 단순 의견일 뿐이다. 그러나 향후 조력발전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시 적정한 보상을 받기 위한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번 공식 입장 전달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은 정부가 가로림만 일원에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520㎿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갯벌과 어장 파괴 등 환경파괴를 이유로 지역민의 강한 반발을 사며 갈등을 빚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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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추석 선물용품 무료 광고 해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추석을 앞두고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추석 선물용품이나 제수품을 지면에 소개하여 매출 신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월 25일자로 발행되는 서산타임즈 컬러지면에 게제를 원하시는 기업체에서는 23일까지 상품사진과 함께 제품특성, 가격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방관식 기자(전화 66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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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서산자유총연맹, 신임 지회장ㆍ임원 간담회
    간담회를 마친 서산자유총연맹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이귀형)는 지난 16일 충남예식장에서 운영위원회, 지도위원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청소년보호단 등 각 협의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시키기 위한 홍보, 대국민 캠페인활동,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 안보의식 고취 활동, 자유민주주의 참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 등 화해와 공존이라는 세계사적 흐름에 동참하여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 1일자로 신임 지회장을 추대된 이 지회장은 “국가 안보의 새로운 시대에 부응해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서산시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은 물론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올바르고 확고한 국가관 정립을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해미 출신인 이 지회장은 서산ㆍ태안 교통장애인협회와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ㆍ태안지부의 후원회장과 장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교통장애인 복지사업 및 장학사업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현재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도지부 자문위원장, 한국장애인장학회 충청남도협회 자문위원장, 충청남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서산시지회 후원회장 등을 맡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망의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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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음암출신 이철영 선생, 국가유공자 추서 움직임||경찰서 게시판 ‘한일합방 포고문’찢는 등 항거하다 체포
    이철영 선생의 생전 모습. 경술국치 당시 서산경찰서 게시판에 나붙은 ‘한일합방 포고문’을 찢어버린 의사 이철영(李喆榮, 1884 ~ 1945,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선생을 국가유공자로 추서하려는 움직임이 서산지역 일각에서 일고 있다. 이철영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101년 전인 1910년 8월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 사실을 알리는 포고문을 찢어버리고 이를 게시한 서산경찰서 게시판을 불사르고 항거하다가 체포 구금돼 공주형무소로 이감 중 왜경 순사부장 재등상웅(齎藤常雄)을 척살하고 피신했다. 이후 이의영(李宜榮)으로 개명하고 30여년간 은거생활을 하면서 당진군 송악읍 기지리에서 한학을 가르치며 후진양성에 힘쓰다가 광복을 6개월 앞둔 1945년 2월 서거했다. 이에 서산지역에서는 군민장(君民葬)으로 장례를 치르고 서산유림에서는 1960년 시청 앞에 의사 추모비를 세워 기개와 충의를 높이 사고 있다. 음암면향토발전추진회(회장 김낙중)와 이철영선생추모회(회장 서두석)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국가보훈처 등에 ‘이철영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지정’을 요구했으나, 관련부처에서는 ‘활동내용에 대한 객관적 입증자료의 보완’을 요구한 상태이다. 서두석 이철영선생추모회장은 “최근 이철영 선생관련 자료가 일부 발견되고 증인이 확보되면서 국가유공자 지정에 힘을 쏟고 있다.”며 “경술국치 100년을 넘기면서 선생의 웅혼한 기개와 족적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철영 선생은 조선 중기 좌의정을 지낸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의 12대 손으로 자는 윤숙(允叔) 호는 정우(靜寓)이다. 시청 앞에 세워진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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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서산ㆍ태안연대회의||조력발전 건설 포기 촉구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ㆍ태안연대회의는 17일 논평을 내고 한국서부발전에 조력발전 건설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서산태안연대회의는 ‘충남지역 국회의원 가로림만 조력댐발전사업 반대 입장 표명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통해 공식적인 단체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들은 논평에서 “충청투데이 설문조사에서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가로림만 조력댐발전사업에 대해 반대 및 부정적 입장 표명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떤 형태로든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이제 충남지역의 정치권은 대부분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가로림만 조력댐건설사업에 대한 백지화의 입장을 표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것은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소신 표명과 정책결정 의지가 필요하고, 정당 정파를 넘어 소중한 해양 환경적 가치를 고려해 미래세대를 이어줄 생명의 터전을 보존해야 한다는 담백한 조력댐건설사업 백지화 선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산태안연대회의는 한국서부발전의 가로림 조력댐 설치 포기와 국회의원들의 조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 촉진법 해양에너지에서 제외하는 법률안 공동발의, 정부의 조력댐 축조 계획 중단 지시 등을 요구했다. 김일형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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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지경부, 60개 공공기관 ‘2차 술자리 금지령’
    지식경제부가 60개 공공기관의 관행적 비리 근절대책으로 ‘2차 술자리 금지령’을 내렸다. 지경부는 16일 60개 공공기관에 대해 관행적 향응 수수 비리, 공금 횡령 등 회계 관련 비리 근절과 직무관련자와의 2차 술자리 금지, 명절기간 선물 주고받기 자제 등을 당부했다. 이번 관행적 비리 근절 대책은 최근 한전 하도급 비리나 한국기계연구원, 방사성 폐기물관리공단의 공무원 룸살롱 접대 등으로 공직기강이 문란해졌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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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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