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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그뿐입니까? ㅅ당도 이번 도의원 재선거 다시 치르게 했잖아요. 세당이 모두 똑같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셋다 자기들이 제일이래요...ㅋㅋㅋ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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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김수진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재선거에 책임 ㅎ당... 재선거 비판 하는 ㅁ당 자신들이 첫번째 재선거 장본인 이라는 것을 기억 못 하나 봅니다. 그밥에 그나물 인데...서산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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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국민 10명 중 8∼9명 정치ㆍ정치인 불신”||특임장관실, 성인ㆍ청소년 가치관ㆍ의식수준 조사
    국민 10명 중 8∼9명은 우리나라 정치와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이 기성 정당의 한계와 위기를 드러냈다는 평가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지가 특임장관실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임장관실이 최근 성인 1천18명과 청소년 730명을 대상으로 세대간 가치관ㆍ의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성인 응답자의 87.1%와 청소년의 85.6%가 각각 “정치ㆍ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40대(91.6%)가 불신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30대(91%), 50대(87.6%), 10대(85.6%), 20대(85.2%), 60대 이상(79.8%)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통일세 신설과 북한을 경제협력 대상으로 보는 것에 대해 청소년은 각각 69.4%와 51.8%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성인(45.8%, 41.7%)에 비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는 성인의 90.4%, 청소년의 86.9%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성인과 청소년간 세대차는 대기업에 대한 인식에서도 드러나 평소 생각하는 대기업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성인은 일자리 창출(31.7%)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청소년은 부의 대물림(27.5%)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교육에 대해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가장 부담되는 가계비 지출 항목으로 성인과 청소년 모두 사교육비를 1순위로 꼽았다. 또 성인의 77.1%와 청소년의 82.3%는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그 이유로 양쪽 다 `좋은 직장ㆍ직업을 얻기 위해'(성인 42.8%, 청소년 59.7%)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최근 기업들이 고졸자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고졸 학력으로 사회적 성공이 가능하다'는 인식은 성인의 52.2%, 청소년의 55.5%에 그쳤다. 이밖에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고, 독도 분쟁의 원인에 대해 10∼30대는 `한일어업협정 잘못'을, 40∼60대는 `우리 정치가들의 잘못'을 꼽았다고 특임장관실은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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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재인서산시민회, 사무실 개소식
    사무실 개소식에서 장동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종석 지역기자 인천을 비롯한 경인지역 출향인들의 숙원인 시민회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개소식을 가졌다.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는 지난 18일 남구 주안4동 431-1 경인상가 402호에서 개소식과 함께 첫 번 행사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근 재인충남도민회장과 정종길 사무총장, 최병하 재인태안군민회장, 전달수 재인홍성군민회 등 내빈을 비롯하여 시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해 주었다. 본사에서는 황선철 지역기자회 부회장과 김명순 사무국장, 박종석 지역기자가 참석했다. 장동완 회장은 “시민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감계무량하다”면서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수고해준 시민회 임원 및 향우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회가 제2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며 “고향과 연계된 사업이 무엇인지 철저히 계획을 수립, 고향발전과 시민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같이 시민회 숙원사업이 해결된데 기쁨을 느끼며, 이제 시민회가 제자리를 찾은 기분이라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장호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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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호남석유화학, 명지중학교에 도서 1000권 기증
    호남석유화학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명지중학교(교장 윤여원)에 청소년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사진> 이번 도서기증은 호남석유화학 롯데장학재단이 펼치고 있는 ‘농어촌지역 학교 열약한 도서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된 사업으로 사전에 학생들을 상대로 요구조사를 실시해 100% 학생들이 희망하는 도서로 기증해 호응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롯데장학재단 이근재 이사는 “다양한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를 통해 명지중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화정 총학생회장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들을 읽을 생각을 하니 정말로 신난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공부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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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삼성토탈 직원들, 사랑의 연탄배달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여 명이 지난 18일 서산연탄은행과 함께 연탄배달에 나섰다.<사진> 이날 직원들은 석남동에 사는 김복례(74) 할머니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4백장과 세탁기,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손석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존경 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토탈은 2005년 서산연탄은행이 문을 열 때부터 현재까지 연간 2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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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실종 치매노인 변사체로 발견
    지난 3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부석면 송시1리 70대 치매노인이 12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와 부석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부석면 송시1리의 한 인삼밭에서 한 주민이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이은예(72ㆍ여)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가 발견된 인삼밭은 수확을 마친 밭으로 이 씨의 자택으로부터 500여m 떨어진 곳이다. 당시 경찰은 사체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집을 나간 이 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들에게 인도했다. 치매를 앓던 이 씨는 자택에서 폐암으로 투병 중인 남편과 함께 살아오다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집을 나간 후 자취를 감춰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송영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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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제64회 충남도민체전 상징물
    <관련기사 9면>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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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동부시장 현대화하는 동안 해미시장은?||시장 내 좁은 도로…화재 시 대형화재ㆍ쓰레기 수거차량 진입도 못해
    동부시장에 상대적 빈곤 지역주민들 관심과 불만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해미재래시장, 그러나 낙후된 시설로 상인과 손님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현재 가장 큰 불만은 시장 내 좁은 도로. 상인들은 소방진입로가 없어 늘 대형화재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해미재래시장은 20여 년 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상인들은 또 쓰레기 수거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많은 양의 쓰레기를 도로변까지 힘들게 옮겨 배출해야만 하는 점도 하소연했다. 여기다 시장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쓰레기가 도로변에 쌓이다보니 인근 상가 상인들과 언쟁이 높아지는 등 주민 간 화합에도 악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시장 상인은 “15년 전만해도 쓰레기차와 물건을 실은 차들이 다녔지만 운행이 중단되고 난후부터 도로에 물건을 쌓아놓고 장사해 좁아지게 됐다”면서 “과거처럼 저녁에 천막을 걷고 물건을 들여 놓으면 차가 통행할 수 있겠지만 시설이 워낙 낡고, 상인들이 고령화 돼 이마저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도 선거철이라 방문하는 후보자마다 현대화 시키겠다고 약속은 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한 번도 지켜진 적이 없다”며 “서산동부시장의 경우 80억 원의 세금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미재래시장은 이렇게 방치해 놓는 것은 너무 불공평 하다”고 푸념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해미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장진수)에서도 재래시장 내 좁은 도로로 인한 화재 위험을 안건으로 삼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장 조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한 뒤 상인들과 손님들이 불편을 입지 않도록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해미재래시장 내 도로가 협소해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장을 찾은 한 손님이 두 사람이 간신히 교차할 만한 좁은 길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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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8
  • 수확철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 주의보
    지난 13일 오후 1시 40분께 운산면 고풍리 한 농로에서 경운기에 수확한 콩을 가득 싣고 운행하던 모진옥(66)씨는 언덕을 오르던 중 경운기가 고장을 일으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모 씨는 머리에 중상을 입어 분당 차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더구나 가을 단풍 행락철과 겹치면서 교통량마저 폭증하고 있어, 농기계 사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확철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도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팔소매를 걷었다. 특히 농기계 전복 등에 따른 인명피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을 실은 차량이나 농기계 적재함에 탑승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도로변에 벼와 고추 등 농산물을 건조하는 행위도 금해줄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논과 밭을 왕래할 때 도로를 무단횡단하지 말 것과 야간 보행에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밝은 계열의 옷을 입을 것을 당부했다. 경운기가 야간에 잘 보일 수 있도록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작업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직접 농촌을 찾아가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농기계 주이동로에 ‘농기계사고 위험구간’ 등 경각심 제고 차원의 표지판과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각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해 농기계 운행시 주의방법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운기를 임의로 개조하거나, 조명장치가 고장 났는데도 그대로 방치한 채 운행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다”며 “농민들도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관식 기자/박영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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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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