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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공원화
    동문1동주민센터(동장 류병욱)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공원을 조성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문1동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경고문을 제작 설치하는 등 집중 단속을 펼쳐왔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이같이 공원화 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으로 이어지자 동물사체 등이 불법투기되고 있는 온석동에서 성연면으로 이어지는 메지골선 정상에도 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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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6
  • 억대 5거리 부근에 철쭉 등 심어
    해미면사무소(면장 김인섭)는 지난 1일 국도 32호선 구간 중 억대5거리 부근의 자투리 땅에 연산홍과 철쭉 1000본을 심는 등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미면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도변의 자투리땅에 대형화분을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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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6
  • 농업기술센터, 4월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4월1일부터 11월까지 지역 농민들에게 영농정보와 고품질 쌀생산 재배기술 등을 공휴일 없이 전문지도사 1명씩 근무하도록 하는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그동안 지역 농민들은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근무인원이 줄면서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등에는 영농상담을 받기가 어려웠으나 농번기를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상재해가 예상되면 각 농가에 문자 메시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농상담 및 지도를 받고자 하는 농민들은 언제든지 ☎ 662-5959로 전화하면 각종 영농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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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1
  • 서산시, 6급이하 7명 1호봉 특별승급
    서산시가 업무실적이 뛰어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6급 이하 공무원 7명에 대하여 1호봉씩 특별승급을 단행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6급 이하 공무원 7명을 선발하여 4월 1일자로 각각 1호봉씩 승급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최근 2년간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 하거나, 권위 있는 기관 단체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포상을 받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연 1회씩 인사위원회를 거쳐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2006년 시행 당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범실시 함으로써 타 자치단체의 본보기가 되어왔으며 시행 첫해엔 9명, 지난해에는 6명이 승급 발령을 받았다. 올해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창의적인 노력과 꾸준한 시책개발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한상호(기획감사담당관실), 신철호(민원처리과), 조효선(주민지원과), 최용복(농정과), 장순환(도시과), 김지범(보건소), 안명자(종합사회복지관)씨 등 7명이다. 이번 특별승급은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부 다면평가, 민간인 및 유관기관 근무자 등 업무관련자 평가, 표창, 자원봉사활동, 행정능률향상실적 등의 마일리지포인트와 연계된 적격평가와 실적평가를 거쳐 최종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인사위원회)에 상정, 의결되었다. 시 관계자는 “추천된 대상자의 실적을 파악하기 위해 민원인 및 유관기관 근무자의 의견 수렴결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서산시 공무원이 지역발전과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창의적인 발상과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공직사회에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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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1
  • ‘서산시 행정 배우기’… 전국 지자체서 발길||주민등록시책, 인구증가시책, 전염병예방관리 등 배울게 많아
    서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행정이 전국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속초시에서 사무관급 3명이 서산시를 방문, 시의 인구증가시책, 민원환경과 고객만족시책을 벤치마킹했다. 이 같이 서산시책을 배우기 위해 올 들어서만 20여곳의 지자체 관계자가 다녀갔다. 서산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제정 공포와 함께 각종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 매월 꾸준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민원환경 개선과 고객만족 시책들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또 전염병 예방관리와 각종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은 보건사업도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지난 27일 전북 김제시 보건소 보건관리 관계공무원 5명이 서산시 보건소를 찾아 역학조사 등 전염병 예방관리 체계와 각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갔다. 서산시가 조폐공사ㆍ시중은행과 연계 전자공무원증을 발급, 각종 근무태도ㆍ보안관리 등 다양한 기능의 신분증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에 인근 시군은 물론, 멀리 부산 동래구, 경기, 충북 등에서 방문 또는 전화을 통해 자료를 받아가는 등 시에서 추진하여 성공을 거둔 다양한 시책들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각의 시책에 대해 다른 많은 자치단체가 직접 방문 또는 전언을 이용한 벤치마킹 등으로 시의 위상정립과 함께 관계공무원들은 저절로 자긍심이 생겨 더욱 활력 있는 시정을 펴는 데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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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마을회관 신ㆍ증축에 10억1890만원 지원||신축 4개소, 증축 5개소, 보수 45개소 등 총 54개소
    서산시가 올해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비롯한 증축 및 보수공사에 10억 1,890만원을 지원해 각 마을별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마을회관 신축대상은 부석면 지산1리를 비롯한 4개소, 증축 5개소, 보수 45개소 등 총 54개소에 총 사업비 12억 6,650만원으로 이중 시비가 10억 1,890만원, 마을부담이 2억 4,760만원이다. 현재 서산시는 관내 354개 마을 중 305개 마을에서 마을회관을 갖추고 있으며, 마을회관이 없거나 신ㆍ증축이 필요한 마을은 건립 요건을 갖춘 후 신청을 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심의를 거쳐 마을회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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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온천표시 100년만에 바뀌었다||일반 목욕탕에서 사용하면 처벌
    일본 강점기부터 사용해 온 온천표시가 100년 만에 사라졌다. 서산시에 따르면 온천뿐만 아니라 목욕탕이나 숙박업소 등에서 구별 없이 사용되던 온천표시가 행정안전부의 온천법시행규칙 개정·공포로 24일부터 새로운 온천표시<사진>로 바뀌었다. 이로써 일본강점기부터 사용돼 지난 81년 온천법 제정으로 공식 인정된 구 온천표시는 100년 만에 사라지고, 앞으로 허가받은 온천에서는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게 된다. 만약 목욕탕 등에서 새로운 온천표시를 사용할 때는 온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30여 개 법령에 걸친 인ㆍ허가 절차로 온천발견부터 이용까지 5~10년이 걸리던 개발단계를 간소화해 2~3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온천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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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전봇대 도로 점용료 현실화 추진||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관련법 개정 위한 용역 실시키로
    본지, 지난 해 6월 지적 보도 한국전력공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전신주의 도로점용료에 대한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본지 제439호> 이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전봇대 도로 점용료 현실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서산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충북 청원군 청남대에서 민선4기 2차 연도 제5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한전이 자치단체에 내는 전봇대 도로 점용료가 턱없이 낮게 책정됐다’며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벌실시키로 했다. 협의회는 “한국전력이 전국 199만여개의 전봇대를 통해 통신업체와 유선방송업체 등으로부터 받는 임대료는 연간 1,400억원인 반면 자치단체가 한전으로부터 받는 도로 점용료는 연간 8억원”이라며 “일부 자치단체에서 점용료 현실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는 등 강력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협의회가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5월 말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전봇대 도로 점용료에 대한 운영실태와 전봇대 설치에 따른 수입과 비용을 분석하고 선진 외국의 사례를 연구하는 한편 지중화 사업비 지방비 부담률(50%)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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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4월 5일 식목일 ‘그대로’||산림청, 역사·상징성 고려, 현행 날짜 유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논란이 돼 왔던 식목일 날짜가 현행 4월 5일 그대로 유지된다. 서산시 산림공원과에 따르면 산림청은 식목일은 국가 기념일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정해진 것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3~4월에 나무심기가 주로 이뤄지고 북부지방은 5월 초까지 나무심기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행 4월 5일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따라서 산림청은 “앞으로 북한지역의 황폐산림 복구 나무심기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나무심기 기간은 3~4월보다 더 늦춰질 수 있다”며 “따라서 지난 2000년부터 시행 중인 3월 1일~4월 30일에 이르는 ‘나무심기 기간’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별 기온변화에 맞춘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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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잔존 민원불만ㆍ부조리 뿌리 뽑는다||서산시,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에 팔 걷어붙여 청렴이행서약 등 행정감시망 통해 투명행정 기대
    서산시가 잔존되는 민원불만과 부조리를 뿌리 뽑는 등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9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서생현 자문위원을 초청 ‘클린 서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지난 해 전국 행정수행 평가결과 전염병관리를 비롯한 49개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로 선진행정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음에도 일부 민원불만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를 잔존부조리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로 이번 특별교육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깨끗한 서산,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 우선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불만 제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2개반 9명으로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해 집중적인 민원발굴 개선 및 부패 개연성 있는 업무를 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민원불만사항을 듣고 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해 상시감시시스템을 가동하여 잔존 부조리를 근절하고, 시민명예감사관을 ‘청렴모니터’로 임명키로 했다. 또한, 자율적인 반부패 청렴대책으로 건설공사 분야의 부조리 예방을 위해 1억원이상의 공사와 3천만원 이상의 설계용역 담당자에게 청렴 이행을 서약하도록 했다. 이밖에 내부자 신고 활성화와 신고 및 제보자에 대한 보호 및 보상확대를 추진하고 명예감사관 임명을 통한 주민참여 감사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아울러 열심히 일하는 모범공무원을 발탁인사 하는 등 인센티브 부여를 병행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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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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