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시,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석 전 임금 지급
    서산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 참여자의 임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84명 2천 500만원과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72명 2천 300만원 등 매월 말일에 지급하는 임금을 추석 전에 미리 앞당겨 지급한다. 시는 고용불안과 체불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지도반을 편성해 사업장 방문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 뉴스
    • 행정
    2013-09-16
  • 음암면, 체납세금 징수에 이장단 협력키로
    음암면 이장단이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음암면과 음암면이장단협의회(회장 안창식)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과 관련하여 마을별 징수독려반을 운영하고 납세편의 시책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음암면(면장 조민상)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이월 체납액은 모두 6억3100만원. 이를 징수하기 위해 이장과 분담직원으로 징수 독려반을 편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하여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 징수가능 소액 체납자 징수독려 강화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납세편의를 위한 위택스, 자동이체 가입은 물론 ARS(☎1899-0019)이용 등 다양한 납부 방법 등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신청을 높일 계획이다. 조민상 면장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형평을 위해서 이장단과 협력하여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13-09-13
  • 시, 각종 시책평가에서 ‘두각’||현재까지 20개 시책 수상, 대규모 공모사업 유치 성과
    서산시가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이 주관한 각종 시책평가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행정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부처와 충남도 등으로부터 수상한 기관 표창은 현재 20건이다. 수상 분야는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다.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최고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출산 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 7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창의적 업무 수행과 연구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안전행정부 주관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대한민국 친환경도시대상에서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또 기획재정부와 충남도가 실시한 ‘2012년도 광역ㆍ지역발전 특별회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11억 3천 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밖에 충남도 주관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 재정균형집행 최우수, 공무원 소양고사 종합 1위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굵직굵직한 대규모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ㆍ도비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간월호는 환경부 주관‘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까지 국비 519억원을 지원받아 수질 개선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상습 가뭄지역인 팔봉면 금학지구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273억원을 지원받는다. 동부시장은 중소기업청‘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어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1천여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준 결과”라면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부처와 충남도가 주관한 40개의 각종 시책평가 수상을 통해 12억 2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 뉴스
    • 행정
    2013-09-13
  • 시,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대산읍 영탑지구ㆍ해미면 대곡지구 사업지구 지정 고시
    서산시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영탑지구 145필지 52만 796㎡와 해미면 대곡지구 2644필지 252만 8819㎡가 최근 충남도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4억 5천만원으로 고시된 사업지구에 대해 디지털 지적 완성을 목표로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측량 대행자 선정, 사업자 홍보에 속도를 낸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측량 불일치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 종이 도면으로 제작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면의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 뉴스
    • 행정
    2013-09-13
  • 시민생활 불편 초래하는 자치법규 정비
    서산시는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법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상위법령에 어긋나거나 불분명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조문, 불합리한 규제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자치법규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현재 시행중인 조례 308개, 규칙 104개, 훈령,예규 64개 등 총476개 자치법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정비 대상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해 11월중 조례규칙 심의회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12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자치법규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13-09-13
  • 시,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 개최
    서산시는 11일 문화복지센터에서 공무원과 이,통장, 주민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제2회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으며, 안전행정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강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전행정부 이정구 지방3.0추진단장은 ‘정부3.0’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지자체의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엄길청 경기대 교수가‘감성행정과 성과관리를 통한 서산시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서산시 윤경준 항만물류팀장은 대산항의 현재가치와 미래 청사진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핵심인 토크쇼에는 이완섭 시장,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이용일 안전행정부 성과관리팀장, 엄길청 경기대 교수, 심문보 한서대 교수, 권혁일 통장이 자치단체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공직 혁신운동인‘5S,5품운동’은 정부3.0과 일맥상통한다”면서 “생산성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13-09-12
  • 시, 9월분 재산세 185억원 부과
    서산시는 9월분 재산세로 185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세 대상별로는 토지분이 9만 681건에 169억원이고, 주택 2기분이 1만 1689건에 16억원이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5억원이 늘어났으며 이는 토지 공시지가가 4.3%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납세 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로 납기기한은 16일부터 30일 까지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ARS 자동응답전화 (☎1899-0019)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다. 주택분 재산세는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고,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 뉴스
    • 행정
    2013-09-12
  • 시, 민간위탁시설 대표자와 간담회
    서산시는 민간위탁시설의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민간위탁시설 대표자와 관계자 19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기관을 대신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대표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민간위탁은 민간의 특수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8개소, 전문적 시설관리 3개소 등 11개 업체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2013-09-12
  • 윤병천 뉴라이트 회장, 일일 명예 운산면장 수행
    운산면 출신의 사업가인 윤병천 (주)뉴라이트 회장이 고향에서 일일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면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체험했다. 운산면사무소(면장 유재곤)은 지난 10일 제7기 일일명예면장(이하 명예면장)으로 윤병천 회장을 위촉하고 일일면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운산면은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기 동안 해당면민을 위촉했던 명예면장을 출향인사로 위촉했다. 이날 윤 명예면장은 오전 9시 이완섭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곧바로 운산면으로 이동, 대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면장실에서 민원인과의 대화를 나눈 후 용장1리 경로당과 고산리 협동화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윤병천 명예면장은 이장단 회의에서 “면장과 이장들이 모두 한 가족 같다” 며 “고향을 지키며 수십 년을 함께 생활하면서 면민들이 면장을 포함하여 서로를 알아도 너무 잘 아는 사이로 살아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18세에 성공하자는 일념으로 출향하여 50여년 만에 명예면장으로 돌아본 운산면은 18세 때의 고향과 비교하여 발전보다는 위축된 느낌”이라며 “과거 예미 5일장을 통해 시끌벅적하며 번화하던 옛날의 장터까지 사라져 버린 것이 무척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 명예면장은 또 용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회 회원들로부터 팔각정을 지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고 유재곤 면장에게 건의를 전달했다. 유재곤 면장은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면정을 홍보하기 위해 출향인들을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지난 10일 일일 운산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윤병천 (주)뉴라이트 회장이 용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13-09-11
  •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신속하게 해결해드려요
    시,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꼼꼼 해결 서산시가 생활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주민 불편사업은 도로 파손, 제방 붕괴, 배수로 불량 등 1건당 5백만원 이하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규모가 작아 우선순위에 밀려 처리되지 않은 사업들이다. 시는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까지 2억 3500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21건 ▲배수로 정비 32건 ▲하천 제방 정비 11건 등 총64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또 여름철 장마로 인해 파손된 배수로와 도로 등 긴급 복구가 필요하거나, 추석을 앞두고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읍면동에 1억원을 배정해 보수를 추진토록 했다. 서산시는 시민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생활불편민원 발굴‘발품왕’, 1172 민원기동대, 민관합동 가로순찰대, 모바일신고센터(#1110-1200)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13-09-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