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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원 후보,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6.2지방선거] 선택! 시의원 후보
    “지역경제를 좀 먹는 기업형 슈퍼를 규제하고 골목상권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문기원 서산시의원(마선거구) 민주당 후보는 동문동 토박이로서 대대손손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런 고장 서산의 발전을 위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룬 체계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을 적절히 조화롭게 감시하는 시의회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시의원 재선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의정활동을 잘 할 자신이 있다며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20년이 되어가지만 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시의원들의 활동을 분석해보면 대부분은 지역행사에 참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여하고 있다며 지역 행사도 중요하지만 의원 본연의 임무를 마친 뒤 남는 시간에 행사를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기원 후보는 또 쌀값이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생산원가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농민들의 푸념을 많이 들었다며 쌀값 보전을 위한 서산사회의 대대적인 동참 운동 등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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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 이철수 후보, 3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6.2지방선거] 선택! 시의원 후보
    서산시의회 3선 의원, 서산시의회 최우수 기초의회 선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정 의정대상 수상, 충남시군 의장협의회 회장. 서산시의원 마 선거구 한나라당 이철수 후보의 성적표다. 지난 12년을 시의원으로서 탁월한 능력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그가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4선 의원을 노크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06년 제5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대결보다는 양보로 화제를 모았던 장본인이다. 이후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면서 서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을 한자리에서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고, 한국공공행정학회로부터 최우수 기초의회로 평가받아 지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시원하게 바꾸겠다”며 지역의 당면과제 해결사 노릇을 자처했다. 뛰고 뛰어 왔는데도 더 뛰겠다는 것이다. 이철수 후보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산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얻었다”며 “노령복지, 여성정책, 청소년 문제, 도심권 교통문제, 그리고 동부시장 활성화 등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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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 [유권자 마당] 이런 후보 뽑겠다
    ◆이학철(42ㆍ한서전기안전관리대표)=다른 것 보지 않고 서산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 지역발전이 우선이다. ◆허만(51ㆍ종로서적대표)=복잡한 공약은 잘 모르겠다. 인물 됨됨이를 보고 투표를 할 예정이다.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좋은 후보다. ◆박순규(38ㆍ직장인)=허황된 공수표 보다는 지킬 수 있는 내실 있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예정이다. ◆오남식(69)=복잡한 시국이라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 당과 개인의 자질을 고려해서 한 사람을 뽑겠다. ◆차종원(38ㆍ서산JC회장)=당을 보고 뽑기보다는 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인물을 뽑을 생각이다. 지역일꾼은 당보다 인물이 중요하다. ◆이상수(46ㆍ상업)=옛날부터 추진해오다 답보 상태에 빠진 서산공용버스 터미널을 이전할 수 있는 배포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것이다. ◆김응열(52ㆍ식당운영)=공장 등을 많이 유치해 침체된 서산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공약을 내건 후보를 선택할 예정이다. ◆고윤걸(44ㆍ자영업)=우리 같은 서민을 위해서 진심으로 발 벗고 나서줄 인물들이 이번 선거에서 많이 당선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동화(53ㆍ서산축협)=당을 떠나서 진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일할 사람을 뽑고 싶다. 옥석을 가리고 있다. ◆이양희(47ㆍ주부)=젊었을 때 고생 좀 해 서민들의 서러움을 아는 사람을 뽑겠다. 부자들이야 말만 그렇지 못 느낄 것이다. ◆강태형(85ㆍ서산시노인회장)=중앙부처와 인맥도 좋고, 다방면으로 팔방미인이어야 서산이 발전 할 것이다. 시민들이 그런 후보를 가려낼 것이다. ◆한명수(59ㆍ택시기사)=다 소용없고, 서민 살림살이의 주름살을 펴줄 인물이 있으면 무조건 뽑겠다. 다른 시민들도 그걸 원한다. ◆최근순(62ㆍ주부)=요즘 같은 시국엔 여당이 튼튼해야 나라가 발전할거란 생각이 든다. 여당이고 야당이고 싸우지 말고 힘을 합치길 바란다. ◆송상원(65ㆍ해미읍성추진위원장)=사심 없는 정치를 해야 한다.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혼란한 시기도 똑바로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이민자(51ㆍ주부)=겉만 요란한 약속보다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분명히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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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 한나라, 강춘식ㆍ김교성 후보 합동 유세
    한나라당 강춘식(1선거구) 도의원 후보와 김교성(가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지곡면 일원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지곡면사무소 앞 공터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김교성 후보는 “시의원이란 자리는 큰 벼슬자리가 아니라 시의 살림살이가 잘 세워졌는지, 계획대로 잘 쓰여 지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자리”라며 “5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시의원들에게 맡겨서는 제대로 된 지역발전과 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30여 년 동안 금융권 근무를 통해 회계 실무에 밝은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강춘식 후보는 “지역의 인재육성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경험을 밑바탕 삼아 서산은 물론 지곡을 일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힘 있는 여권 후보들이 시지사와 도의원, 시장에 당선되어야 만이 긴밀한 협조 하에 서산시의 발전과 번영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나라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줄 것을 호소했다. 두 후보는 한 시간 여 가량의 선거운동을 마친 후 지곡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로 자리를 옮겨 진출입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약속하며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방관식 기자 ▲지난 24일 강춘식 후보와 김교성 후보는 지곡면 시가지와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에서 합동 선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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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5
  • 무소속, 최기환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의원 나선거구 최기환(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오후 4시 팔봉면 어송리 202-7번지에서 개최됐다.<사진> 팔봉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축사에 나선 민주당 오세호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현재도 화훼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황소같이 우직한 최기환 후보야말로 농민을 대표하는 시의원 감”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친환경 농업육성 ▲농수산물 가공단지 건립 ▲농어촌 체험관광 육성 등의 친농민 공약을 내건 최기환 후보는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가슴 속 깊이 진심으로 느낄 수 없다” 지적하고 “농민으로써 고향을 지켜가며 농민과 함께한 최기환에게 농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강력하게 호소해 유권자와 지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팔봉 김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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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4
  • 한, 박태권 전 도지사 서산 지원 유세||허태열 최고위원도 가세
    23일 오후 읍내동 동부시장 입구에서 열린 한나라당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가 유상곤 시장 후보의 손을 높이 치켜들고 반드시 반드시 시장에 당선시켜 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와 허태열 최고위원이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인 23일 오후 읍내동 동부시장 앞에서 열린 한나라당 합동연설회에 참석 ‘표심잡기’를 위한 목청을 높였다. 이 자리에는 유상곤 시장후보, 강춘식ㆍ이세권 충남도의원후보, 김환성ㆍ김교성ㆍ유관곤ㆍ한규남ㆍ남건우ㆍ김완경ㆍ김맹호ㆍ최광식ㆍ이철수ㆍ모철순 서산시의원 후보, 이영옥ㆍ문용재 비례후보, 한나라당 지지자, 선거운동원, 시민 등 700여명이 함께했다. 박 전 지사는 지원 유세에서 “행복한 서산, 부자 서산,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전국 1등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산을 위해 일을 제대로 잘 할 수 있는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기업유치와 환황해권 중심도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서산발전은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만이 할 수 있지만 야당과 무소속후보들이 당선되면 누구를 어떻게 받들고 일을 할 수 있겠냐며, 도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전 지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서산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후보들이 피와 땀과 힘을 합쳐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태열 최고위원은 “유상곤 후보와는 과거 청와대에 같이 근무 했었다. 당시 유 후보의 예리한 판단과 지혜는 청와대 내에서도 알아주던 기획통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유 후보를 서산시장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서산이 발전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느냐하는 주요한 기로에 있다”며 “힘 있는 여당 시장 후보를 밀어 국비 예산을 많이 가져와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또 “유상곤 후보는 역대 어느 시장보다 짧은 임기를 보냈지만 4년을 지낸 역대 시장보다도 더 많은 발전의 변화를 가져왔다”며 “서산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허 최고의원은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 압승해야만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서산의 발전과 도약을 시킬 수 있다”며 “한나라당이 꼭 승리해서 모든 후보들이 시민여러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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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3
  • 차성남 시장후보, 현수막에 공약 ‘눈길’
    자유선진당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가 거리에 내건 현수막에 지역별 공약사항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 후보의 현수막 내용은 대산의 경우 ‘대산 소도읍사업 국비유치 실현!’, 지곡면의 경우 ‘오스카빌 진입로 개선’, 팔봉면의 경우 ‘구도 지방어항 승격 추진’등 지역별 맞춤형 공약이다. 이에 대해 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차 후보가 어느 후보보다 내 고장 서산을 잘 알기에 지역별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서산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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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3
  • 시의원 출마하신 아빠에게...
    서산시의원 라 선거구에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 김맹호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에 딸의 편지가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참조> 총 8쪽 중 4쪽 한 면 전체를 차지한 이 편지는 운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은주 양이 시 의원에 출마한 아빠(김맹호)에게 쓴 글로 지극한 효심이 담겨 있다. “시의원 후보에 나오시면서 많이 힘드시죠”라고 시작된 편지는 링컨 대통령의 ‘원하면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는 말을 인용 “그동안 열심히 하셨으니 문을 열 수 있는 키를 투표를 통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대견스러움을 나타냈다. 은주 양은 또 “같은 길로만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의 모험에 나선 아빠가 자랑스럽다”며 농사만 짓다가 시 의원에 출마한 아빠의 진로에 크나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빠에 대한 걱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후보들과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든지 “아무리 바빠도 빵 같은 간식보다는 밥을 꼭 챙겨 드실 것”도 당부했다. 은주양은 “아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가족 모두가 노력한 만큼 절대 후회는 없을 것”이라며 끝을 맺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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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안희정 지사후보, 선거유세 자제하고 봉하마을 행||23일 전 유세차량 노 대통령 추모 동영상 방영
    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노무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선거 유세를 자제하고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안 후보는 22일 저녁 천안역에 설치된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참배한 뒤 KTX편으로 봉하로 이동, 23일 오전에 개최되는 노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법회와 오후에 개최되는 추도식에 참여한 뒤 이날 저녁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 캠프 측은 지난 21일 충남 16개 시군 선거연락소에 “모든 선거운동원은 추모리본을 달고 국민적 추모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줄 것”과 “거리현수막은 21일 밤 10시 이후 대통령 추모 현수막으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3일 당일 유세차량 운영은 노대통령 추모 동영상 방영으로 대체하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집결 등 다수가 모이는 집단유세와 율동 및 로고송 등의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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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민주당, 정세균 대표 서산 지원유세||안희정 도지사 후보 22일 서산서 거리유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1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지원 유세를 펼쳤다. 정 대표는 “신준범 시장 후보의 ‘희망서산’을 위해 민주당은 서산지역에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신 후보는 민주당 공천 1호로 충남지역의 안희정 도지사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초기지”라고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는 “민주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지역 상권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자 발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이 한나라당의 발목잡기에 의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서민의 절박한 입장을 외면하는 한나라당을 시민들이 나서 6.2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 도지사 후보는 정세균 대표의 지원유세에 이어 22일 동부시장에서 맹정호 도의원 후보등과 대대적인 선거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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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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