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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동, 어려운 가정 5곳에 100만원 후원금 전달
    부춘동 주민센터(동장 장인희)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가정 5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동서산라이온스클럽 전병유 전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동서산라이온스 클럽에서는 100만원의 성금을 부춘동에 기탁해 이날 장인희 동장과 복지담당공무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층 5가정을 방문,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장인희 동장은 “동서산라이온스 클럽의 사랑의 실천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의 뜻을 본받아 부춘동 공직자들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장인희 동장이 관내 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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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고북면, 제5대 주민자치위원 모집
    고북면(면장 이정주)은 오는 12일까지 제5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 및 운영조례 제17조에 근거, 9명 내외의 위원을 모집하며 자격기준은 고북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지 3개월 이상인 주민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주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모집 인원인 9명을 초과할 시에는 경력 및 조례상 여성위원 안배 규정에 의거 선발하게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북면 주민지원담당 ☏660-3564로 문의하면 된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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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올 대입 수능 11월 18일||응시원서 내달 25일~ 9월 9일 접수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오는 11월 18일 실시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일자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했다. 당초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1일로 계획됐으나 G20 정상회의 일정과 겹침에 따라 1주일 연기됐으며, 성적통지표는 채점기간을 7일 단축해 12월 8일 교육청과 출신고등학교를 통해 공지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부터는 응시원서 작성 내역을 수정,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을 운영해 이미 원서를 접수했더라도 지정된 기간 내에 시험영역 및 과목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기간은 지난해보다 1일 앞당겨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내역 변경 신청기간은 9월 7∼9일 3일간이다. 응시원서 작성방법은 응시원서에 직접 손으로 내용을 적어 넣던 것에서 수험생이 응시원서 접수프로그램에 입력할 기초자료를 별도양식에 기재해 접수처에 제출한 후 응시원서를 출력 받아 접수내용 확인 후 사진 부착 및 날인(서명)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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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충남교육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 추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학생 성폭력 사건 등 각종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 내외의 모든 폭력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약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5일 발표한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는 최근에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 등 학교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생 대상 폭력에 대한 근본적이고 단호한 대처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배움터 지킴이 적극 확대 배치(2013년 100% 완료) ▲학교 내 CCTV 100% 설치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 및 SOS 긴급 호출 방식 전환 추진 ▲학내 순찰조 편성 및 순찰 강화, 학교 방문증 활용 ▲패트롤맘 등 학부모 봉사도우미 활동 활성화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우려와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 대상의 모든 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대처하여 안전한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이 실현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 평가하여 학교 현장의 애로점을 지원하고 우수 추진 사례를 일반화 하는 등 다각적인 학생안전 학교경영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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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서산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실시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최근 ‘자체교육복지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해당 학교와 담당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는 서산시와 서산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체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기관 사이의 교육공동체 구축의 중요성과 더불어 학교 및 담당실무자의 역할이 ‘자체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자체교육복지사업’ 해당학교인 서산초등학교, 서산예천초등학교, 서산석림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학교 연수실에서 지난 6월 23, 25, 30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 속에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 초ㆍ중학생의 희망세상 만들기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결정짓는 학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 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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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책 읽는 가족’인증서 전달||서부평생학습관, 허순영ㆍ김신희ㆍ박현주씨 가족 선정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1일 2010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허순영, 김신희, 박현주 씨 가족 등 3가족이 참가해 송해철 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가족독서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통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독서가족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책 읽는 가족에는 학습관을 자주 이용하는 허순영․최정이 가족과 김신희․이인정 가족, 박현주․이경규 가족이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 그리고 소정의 부상을 수여받았다. ‘책 읽는 가족’ 선정자들이 인증서 전달식을 마친 후 송해철 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각 가족별로 1월부터 5월까지 450여권 정도의 도서를 읽는 등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가족 모두가 책읽기에 앞장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어 왔다. 특히 허순영 가족은 어린 자녀와 꼭 함께 학습관을 방문해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등 착실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우수가족으로 모범이 되었다. 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또는 가족이 함께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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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성봉학교, 학생ㆍ교직원 ‘1박2일’수련회
    서산성봉학교(교장 김응래)는 학생 156명과 교직원 85명이 모두 참가하는 2010학년도 수련활동을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엄마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수련활동에서는 첫째 날 신나는 물놀이와 공동체 게임(고리통과 볼 바운딩, 그리고 도미노 쌓기),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협동심과 이해심을 키우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예술과의 만남 시간이 마련돼 반 별로 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조를 나눠 도자기, 양초, 목공, 금속, 비누, 과학 분야의 체험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응래 교장은 “체험활동 중심의 수련활동을 통해 선생님,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었기를 바란다” 말했다. 방관식 기자 ▲수련활동에 참가한 서산성봉학교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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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인지초 가야금부, 무더위 잊고 경연대회 대비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 가야금부 학생들이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경연대회를 앞두고 더위도 잊은 채 우리 고유의 가락과 장단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다. 13년 전통의 가야금부는 교내 최고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4학년 때부터 3년 동안 꾸준히 가야금을 배운 까닭에 수준이 높아, 매년 예능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야금부의 기초과정은 교과과정에 맞는 곡을 중심으로 전래동요와 민요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중급과정은 창작곡을 선택해 중주나 합주로 실력을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감각에 맞는 25현 가야금이 비치되어 기존 12현 가야금의 전통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상갑 교장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고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갈 명인들이 배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 본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가야금부 학생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가야금 연주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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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대철중, 한 끼 100원 나눔 운동 42만원 모금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한 끼 100원 나눔 운동’을 실시하고 지난 1일 학급별로 모금한 저금통을 수거한 결과 42만여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액은 ‘한 끼 100원 나눔 운동 본부’로 송금하게 되며 결식 지원 사업, 해외 원조사업, 지역 사회 복지사업 등의 사랑 운동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대철중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연간 총 600만원이 급식비로 지급돼 운동의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한 끼 100원 나눔 운동’은 2008년 천주교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기념하여 베넥딕토 16세 교황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시다’의 정신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시적 운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학생들이 점심식사 후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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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서림초,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 모으기 운동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 모으기 운동에 전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주관하고 있다. 이 운동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동전 사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여러 사람의 조그만 정성을 한데 모아 어려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 주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학교 측은 동전을 모을 수 있는 돼지저금통과 함께 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안내한 학교장 명의의 안내장을 발송, 학부모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방관식 기자 ▲1학년 학생들이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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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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