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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1로 천지미가 앞 교통사고 예방 방지책 시급
    석남동에서는 석남1로 천지미가 앞을 통행하는 과속 차량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및 인근 상가 심야 영업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석남1로 천지미가 앞은 대로(서해로)에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동헌로를 통해 호수공원과 석남1로 양쪽을 오가는 통행차량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주변에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어 도로 양옆으로 불법 주정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 사이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도로를 횡단하게 되면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천지미가 앞 인근에 위치한 상가가 심야까지 영업하면서 일부 취객들의 고성방가, 노상방뇨,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취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8-21
  • “도당천 하천부지에 공중화장실 설치해주오”
    석남동 도당천 하천부지(덕지천동 394-33 번지 앞)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팔각정 인근에 공중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팔각정 주변 농로는 인근의 장3통 푸른솔아파트와 덕지천동 주민들이 생활운동을 위한 산책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는 이곳 팔각정이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운동을 위해 찾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경작자와 낚시꾼들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팔각정에 도착하여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간단한 운동을 하고 싶어도 운동기구가 없어 단순한 쉼터 역할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침마다 도당천 하천부지에서 산책을 즐긴다는 주민 양모 씨는 “하천 양쪽으로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사람이 많은데 화장실이 없다보니 노상 방뇨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었다”며 “그때부터 산책길이 그다지 즐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석남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화장실과 운동기구 설치를 주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내 검토해 시 해당부서에 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8-15
  • “사고날까봐 겁나…대책 마련해 주오”
    오산초등학교를 지나 장동교차로에서 옥거리 교차로까지 이어진 도로가 곧은데다 경사로가 없어 보행하는 주민들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석남동(동장 김선수)과 주민들에 따르면 장동과 덕지천동 등 자연부락 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이 도로는 곳곳에는 마을 진출입로가 있어 농·작업기 등이 빈번하게 통행하고 있으며, 도로 인근에는 마을회관과 가옥들이 위치해 마을 주민들이 도보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구간은 도로가 곧고 경사도가 없어 대다수의 차량이 과속으로 운행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특히, 푸른솔 아파트 입구 주변은 양쪽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령자 및 학생들이 과속차량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직선 도로인데다 과속방지턱도 없으니 차량들이 좀처럼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며“대낮은 물론, 밤에는 더욱더 위험한 곳이어서 과속 방지턱이나 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차량들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사고가 날까봐 늘 불안한데 경찰 협조를 받아 불시에 이동식 과속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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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8-08
  • 석남동 공동묘지 개토제…무연분묘 영령 위로
    석남동은 지난 3일 석남동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279기를 개장하여 희망공원 무연봉안당에 안치하기 위한 개토제를 열고 무연분묘 영령들을 위로했다. 석남동 공동묘지에서는 일제현황 및 분묘 연고자 조사, 경계측량 등 묘지 정비사업이 시행되었으며 9월까지 무연분묘 개장을 완료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뉴스
    • 사회
    2022-08-04
  •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로가 너무 좁아요”
    석남동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진입로가 좁아 교행이 어렵다며 진입로 확장을 요구하고 있다. 석남동 주민들에 따르면 석남동행정복지센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부순환로 석지사거리에서 유턴하거나, 서산농협 주차장 옆 석지2길 진입로를 통해 오는 두 가지 경로가 있다. 그러나 서산농협 및 우리한우전문프라자 옆 소로인 석지2길 진입로를 통해 석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경우 교행이 매우 불편하여 출퇴근 시간에 차량이 정체되고, 도로의 폭이 좁아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해 후진하다가 바퀴가 진입로 옆 도랑으로 빠지는 등 차량 추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로 들어오는 석지2길 진입로를 확포장하여 차량이 원활하게 교행할 수 있도록 도로 폭을 넓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7-28
  • 집중 호우에 폐기물 유입…석남동 도당천 정비
    석남동이 지난 6월 말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으로 흘러들어온 폐기물을 수거에 나섰다. 석남동(동장 김선수)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류로부터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가 노면 및 교각 사이에 쌓이면서 폐기물이 발생, 극심한 통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부패되며 발생한 악취 및 해충이 인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남동은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하천 주변에서 경작하고 있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과 및 자원순환과 등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하천의 지장물을 제거하고 노면을 정비했다. 김선수 동장은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 교각 중심으로 폐기물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면서 “오염원을 신속하게 제거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맑혔다./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7-19
  • 석남동 새마을회, 무연분묘 예초작업
    석남동 새마을회(회장 한승규, 부녀회장 임순이)는 지난 1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석남동 무연분묘에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남동 무연분묘는 석남동 286-13번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어서 이날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공동묘지 진입로와 무연분묘의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해 실시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묘지를 돌볼 후손이 없어 안타깝게 방치된 무연분묘를 정비해 지역사회에 효문화를 전파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새망을 남녀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7-18
  • 석남동,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6가구 방문 청소 및 소독실시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완호, 천금숙)는 지난 22일 자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6가구를 대상으로 집 청소 및 벌레·세균 소독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 15명은 전문소독업체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을 청소하고 소독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전체적인 벌레․세균 확산 방지에도 기여함.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가가호호 세밀한 관심으로 위기 가정 등의 발굴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완호 석남동장은 “집이 진정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 고 전했다./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6-23
  • 석남동주민자치회, ‘석남마을학교’운영
    석남동주민자치회(회장 김형정)가 석남동과 협업하여 ‘2022년도 석남마을학교’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석남마을학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요리교실, 공예교실, 역사생태교실, 독서교실, 보드게임&써클교실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관내 아파트 3개소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운영된다. 지난 4월 16일 ‘요리교실’개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예교실’을 개강해 중흥s클래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방과 후 아이 돌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형정 회장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석남동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남동주민자치회는 석남동과 협력하여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취지의 ‘모이자! 소화제 어울림 마당(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6-23
  •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 행사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완호·천금숙)는 2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오징어채볶음, 육개장 등을 정성껏 만들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천금숙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세대간·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복지사각지대 없는 석남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완호 석남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우리 석남동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희망 넘치는 지역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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