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동문1

실시간뉴스

실시간 동문1 기사

  • 도란도란 빨래터…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1일 평균 2~3가정 이불빨래 쉼터는 하루 15명가량 이용 동문1동이 지난 10월 개관한 ‘도란도란 빨래터’가 동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문1동에 따르면 개관 이후 하루 평균 2~3가정이 이불 세탁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쉼터는 매일 15명 내외가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도란도란 빨래터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설치했으며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동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사회단체가 협업으로 운영하며, 2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가 이불세탁 및 청소 등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돕고 있다. 잠홍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허리 통증과 다리 관절염이 심해 이불빨래는 엄두도 못 냈는데, 아침에 이불을 가져가 저녁에 깨끗이 세탁된 이불을 가져다주니 고맙다”고 했다. 친목모임을 위해 지인 4명과 빨래터를 찾은 한 주민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며 “우리 동에 이런 공간이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가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가겠다”며 “앞으로는 주민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공간의 활용성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빨래터 이용문의는 동문1동 맞춤형복지팀(☎660-3603)으로 하면 된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1-17
  • 동문1동 새마을회, 이마트 서산점과 김장나눔 행사
    동문1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김정희)는 12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이마트 서산점(점장 현용주)의 후원으로 직접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열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회원들이 대거 모여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열 수 없어 이마트 측에서 김치 완제품 150박스를 후원해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겨울을 보내기 위한 반찬이 부족한 이웃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용주 이마트 서산점장은 “동문1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이마트 직원들이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는 작년까지의 행사가 더 정겹긴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열 수 없어 아쉽다”면서, “그래도 이마트의 사회 공헌을 멈출 수 없어 완제품을 제공하는 형태로라도 올해 김장 행사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행정에서 직접 챙기지 못하는 마을 구석구석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회에 각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1-12
  • 서산시노인회 동문1동 분회 사무실 개소식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동문1동 분회(회장 김형래)는 지난 9일 신한미지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서령로 157)에서 맹정호 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김형래 동문1동 노인회 분회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사무실은 서산시 조례에 근거해 지원 받아 약 18평(60.50㎡) 규모로 마련했으며, 그동안 노인회 분회 사무실 부재로 생긴 노인회 운영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그동안 동지역 노인회 사무실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었는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래 노인회장은 “숙원이었던 노인회 분회사무실이 개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기찬 노인회 분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1-10
  • 어르신 교통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4일 동문33동과 동문46통 경로당을 찾아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등에 대한 어르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에 따른 대책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사례 설명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르신 야광 팔찌를 배부하고,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과 일출 전ㆍ일몰 후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등 안전보행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들어서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잠홍저수지 중점관리대상 선정 500억 국비확보, 대산공단협의회의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서산시 중장기 발전 전략 등 시정과 동정 소식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 같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정말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덕제 동장은 “앞으로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1-06
  • 동문1동, 관내 4곳‘쓰레기 정류장’설치 운영
    동문1동(동장 김덕제)에 ‘쓰레기 정류장’이 생겨 화제다.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가 이달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4개소에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주택가 인근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미준수 등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도로로 날려 잦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7차례의 현지답사 후 도로변 쓰레기 배출이 많은 4개소를 선정해 ‘쓰레기 정류장’을 완성했다. 쓰레기 정류장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단을 높여 도로와 확실히 구분 지었으며, 펜스를 둘러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배출장소 유지ㆍ관리 및 쓰레기 수거가 용이해졌으며,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 역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 정류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의 입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해 이룬 결과물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쓰레기 정류장’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30
  •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개장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26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이하 빨래터)’를 개장하고 본격 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빨래터는 서산시 향교1로 7 대림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했으며, 취약계층에게 무료빨래서비스를 동민들에게는 회의 또는 친목 모임 장소로 활용된다. 동문1동은 지난 7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2천만 원을 지원받아 빨래터를 공사했으며, 세탁기, 건조기, 테이블, 의자 등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 주민공동체(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사회단체)를 구성해 운영 전반에 대한 자금 마련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빨래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20명의 자원봉사자가 교대로 상주해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대상 확인 후 무료 이용 가능하고 거동불편자에게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빨래터 개장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빨래 시연 행사를 갖고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맹정호 시장은 “도란도란 빨래터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빨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안부확인까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복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앞으로 도란도란 빨래터를 많은 분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빨래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6
  • 동문1동, 삭막한 벽면에 감성 입히다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와 함께 노후 되고 획일화 돼 있는 벽면에 색을 입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들은 미지엔아파트 입구, 대림아파트 앞, 동아더프라임 옆, 궁전목욕탕 앞 등 차량통행이 많은 곳을 선정해 벽면 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채색된 벽면들은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의 옹벽 및 벽면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삭막한 인상을 남긴 채 방치돼 도심의 아름다움을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동문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옹벽 및 벽면 중 차량이동이 많고 경관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지점에 대해 우선 채색 작업을 벌였다. 김덕제 동장은 “주제를 설정한 벽화보다는 단조롭지만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5색으로 조화롭게 칠을 해 아름다움은 부족하지만 향후 사후관리가 쉬운 장점도 있다”며 “우리 동문1동만의 색을 정하여 벽화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4
  • 동문1동, 서령라이온스클럽과 취약계층 발굴 지원 협약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22일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홍성인)과 취약계층 발굴ㆍ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하고 발굴된 가정에 대해서는 인적ㆍ물적 후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인 회장과 윤상노 3대지위원장, 최은우 초대회장, 이동희 1부회장이 참석했다. 홍성인 회장은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꾸준하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함께 고민하기로 결심 해 준 서령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령라이온스클럽은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추석 명절에는 마스크 1000매와 청계란 20판, 라면20박스 등 위문물품과 100만원의 성금을 동문1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23
  • 동문1동, 책 냉장고ㆍ책 나눔 장터 인기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책 냉장고’와 ‘책 나눔 장터’가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문1동(동장 김덕제)에 따르면 책 냉장고는 지난 4월부터 온석지공원, 동문코아루아파트 어린이공원, 부춘산 전망대에 각각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책 나눔 장터’를 만들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들 책 냉장고와 책 나눔 장터는 비대면으로 누구나 필요한 책을 가져가거나 기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면서 책 나눔 장터의 경우 하루 평균 3~5명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여권의 책을 무료로 가져가고, 200여권의 책이 기증됐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책 나눔 장터’ 이용 확대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에 나서, 총 4차례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책 나눔 장터’를 개최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100여권의 책을 무료로 가져가기도 했다. 이렇듯 책 냉장고 책 나눔 장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커지자 동문1동은 앞으로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찾아가는 비대면 책 나눔 장터’를 순회 추진하고, 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에 ‘책 냉장고’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 읽는 문화와 나눔 확산을 위해 기증된 도서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출생 신고자에게도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10-15
  •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사업 추진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9개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문1동은 지난 15일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발굴, 사업홍보,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산시 향교1로 7 내 빨래터를 마련해 세탁기와 건조기, 테이블, 의자 등을 구입해 동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취약계층(법정 저소득층) 약 750세대에게는 무료 이불빨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헌태 통장단협의회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분들이 혜택받을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장은 “이번 사업은동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로 이뤄진 사업”이라면서 “계획에서 그치지 않고 잘 실행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동문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9-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