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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면, 서산6쪽마늘 우량종구 수매 실시
    운산면은 지난 18일 팔중리 마을회관에서 서산6쪽마늘 우량종구 수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수매는 서산6쪽마늘의 유전자원 보존 및 육성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종자산업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산6쪽마늘 우량종구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2022년 사업에 참여한 팔중리 4개 농가에서 종구를 생산하여 운산농협에 수매 후 올해 추가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13개 농가에 마늘 종구 1,200접을 분양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농가는 “난지형마늘에 비하여 재배여건 및 수확 후 관리 등의 어려움으로 서산6쪽마늘 재배농가가 감소하고 있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서산6쪽마늘의 보존과 체계적인 종구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서산6쪽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서산6쪽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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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운산면 주민자치회, 인천 논현고잔동 자매결연 마을 방문
    운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는 지난 15일 자매결연지인 인천 논현고잔동의 초청을 받아 우수 주민자치 활동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면 직원 등 20여명은 먼저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념품 증정식과 주민자치 운영 및 활동 실적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소래포구 축제장으로 이동하여 주민자치 박람회와 축제 개막식에 함께 참가해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장찬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래포구 축제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운산면 주민자치회와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 관계를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2011년 5월 1대가 구성된 이래로, 2012년 2월 운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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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운산면 만세운동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 개최
    운산면은 지난달 3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산면 기관·사회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운산면 만세운동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3명, 사무국장 및 사무차장, 감사 등 임원 6명을 선출하고 정관제정(안) 심의와 자부담 확보방안, 비영리단체 등록 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운산면은 9월 중 충남대 역사학과 김상기 명예교수와 홍성보훈지청 담당팀장을 초청하여 운산면 만세운동 역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홍성보훈지청에 사업계획서 제출을 목표로 부지선정 및 자부담 확보 등 행정절차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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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운산면 생활개선회, 관광상품 개발 선진지 견학
    운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선)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시 일대로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고송마을에서 운영하는 ‘삽당령 힐링캠프’를 방문하여 강릉의 특산품인 감자를 활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배추 생산지로 유명한 ‘안반데기’를 방문하여 배추 재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재배 및 출하 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선 회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의 단합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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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운산면,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지역 선정 환영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외 읍면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운산면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확정되어 앞으로 운산면 소재지 인근의 630세대에 도시가스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박영수 미래앤서해에너지 대표, 한권희 제이비 대표가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운산면에서는 운산면장, 박충진 이장단협의회장, 이한선 새마을회장, 갈산1·4리 이장 등 10여명이 지역 주민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24 ~ 2025년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68억 원을 확보(道 6.8억, 서산 34억, 서해 27.2억)해 배관 13㎞를 신설하고 운산면 갈산리 및 용장리 630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운산면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이 확정돼 앞으로 주민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확정을 위해 애써주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운산면은 2022년말 기준 66,655세대수(전체 세대수 대비 80.7%)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으며,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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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운산면, 가족관계 등록부 일제 정비 추진
    운산면이 가족관계등록부 일제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1960년부터 적용된 호적법에 의한 호적부는 호주를 중심으로 가(家) 단위로 작성되었으며 2008년 1월 1일 변경된 가족관계 등록부는 개인별 편제방식으로 전산화 되었지만 종이 호(제)적부에서의 가족구성원 누락, 이중호적 등재, 성명 오기재로 가족관계등록부 전산화 작업에서 오류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상속, 개장 등 가족관계 증빙서류 발급 요청 시 오류 내용을 발견, 직권 정정하였으나 처리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다년간의 경험과 업무지식이 풍부한 담당자를 중심으로 가족관계등록부 및 호(제)적을 정비하여 민원인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운산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호적부의 가족관계등록부 전환(전산화)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개인의 신분관계를 규정하는 가족관계등록부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오류나 누락 자료를 적극 정비해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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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운산면 주민자치회, 할미할비 바리스타 교육 개강
    운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할미할비 바리스타 교육’을 개강했다. 도전! 할미할비 바리스타 교육은 시 평생교육과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중 일환으로 다음달 13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강의는 커피의 종별 향미를 시음하고 핸드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강의는 드립커피 기초 익히기, 물의 온도에 따른 맛 변화 알아보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생 최모 씨는 “운산에서 접하기 힘든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문화교육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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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운산면, 휴가철 물가안정·금연 캠페인 및 위생점검
    운산면은 지난 11일 일자리경제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직원과 협업하여 용현계곡 주변 행락지를 방문해 휴가철 물가안정·금연 캠페인 및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면에서는 용현계곡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주변 행락지의 물가가 비싸다는 고충사항을 접수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착한가격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고자 일자리경제과와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주변 행락지를 돌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금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인근 음식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식품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휴가철 놓치기 쉬운 위생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서산시의 대표 피서지인 용현계곡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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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운산면, 신창리 산림임도개설사업 타당성 인정
    운산면은 지난 9일 신창리 일원 임도 개설 사업이 타당성 평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에서 전문가, 환경단체, 주민, 사업관계자 및 시·도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임도사업지(음암 도당), 24년 임도 사업예정지(운산 신창)에 대한 임도 타당성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타당성 평가는 시공성, 재해안정성, 효율성, 환경성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충청남도에서 위촉된 임도 타당성 평가위원 8인이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에서는 가야산 산림복지지구에 신설 예정인 신창리 임도에 대해 산림경영 기능 극대화, 산사태 위험지 파악, 적정 경사 조성 등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평가 결과 평균 70점 이상으로 타당성을 인정받아 원안대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 기대가 한껏 고양되고 있다. 박동식 신창리 이장은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이 추진되고 있어 인근 마을 주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신창리 임도 개설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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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3-08-10
  • 운산면 팔중리,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운산면 팔중리(이장 김형식) 주민 30여 명은 지난 8일 논산시 연산면 청동1리 양지뜸마을과 노성면 구암리 거북이마을로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주민들은 청동1리 양지뜸 마을에서는 인적자원을 활용한 ‘도자기 굽는 마을만들기’를, 거북이 마을에서는 옛 창고를 이용한 ‘복지 공간 마련’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경관 조성 및 지역 문화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김형식 이장은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의 마을발전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마을의 사업 운영방안 및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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