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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새마을협의회, 배추 심기 봉사활동
    ◇…인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31일 유휴 농지에 2000 포기의 배추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가을철에 수확한 후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에 앞서 무연분묘 벌초작업도 실시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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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가정 청소 봉사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주매자)는 지난 28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인지면 애정리 유모씨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인지면 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당과 집 내부에 쌓여 있던 각종 고물 및 폐가전제품,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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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9
  • 인지면 새마을며느리봉사대, 독거노인에 삼계탕 전달
    인지면 새마을 며느리봉사대(회장 주매자)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며느리 봉사대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응원의 마음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했다. 주매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도 어려운 와중에 날씨까지 더워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인지면 새마을 며느리봉사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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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인지면 생활개선회, 국도 32호선 구간 환경정화 활동
    인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는 지난 6일 풍전리에서 차리까지 국도 32호선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작업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줍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선신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관내 도로를 깨끗하게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인지면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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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 인지면주민자치회, 백일홍 1500본 식재
    인지면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27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유휴지에 백일홍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백일홍은 최진엽 회장이 제공한 것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애정1리 교차로, SK주유소 앞, 청사 뒤편에 꽃 박스 21개를 설치하고 백일홍 1,500본을 식재했다. 최진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운 여름 통행인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식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꾸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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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인지면 새마을회, 집수리 봉사 ‘구슬땀’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27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2가구로 남녀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주변을 청소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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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인지 토성산 맹꽁이 도서관, 리뉴얼 오픈
    토성산 맹꽁이 도서관(관장 안세영)이 리뉴얼 오픈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장소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맹꽁이 도서관은 키즈존을 오픈하고 개방시간을 기존 10시~17시에서(일요일 휴관) 10시~19시(월요일 휴관)로 확대했다. 키즈존은 별관에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들이 방해받지 않고 책을 읽고 자유롭게 앞마당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아래쪽에 작은 규모의 동물원, 식물원은 물론 도서관 주변으로 500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고 아이들과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동네에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설이 있어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맹꽁이도서관은 인지면 토성산길 29-6 현 위치에 약 3000평 규모로 2026년 9월 개관했으며, 3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은 무료다. 한편 인지면은 둔당지구 환경개선 사업(2020. 6. ~ 2021. 4.)을 통해 산책길 조성을 지원했으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지도에 힘쓸 예정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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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인지면, 면 청사 인근 주차장 확장
    인지면(면장 이경우)이 인지치안센터와 협업을 통해 치안센터에서 미사용 중인 건물과 면 청사 사이의 옹벽을 철거하고 주차장과 통행로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현재 면 청사에는 30여 면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직원 주차공간을 제외하면 민원인 주차 공간은 10면이 채 안되어 민원이 많은 아침 시간이나 각종 행사 시 주차공간이 모자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인지치안센터의 옹벽은 인지보건지소와 행정복지센터를 오갈 수 있는 길을 가로 막고 있어 주민들이 차가 다니는 도로로 우회해 교통사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으며, 특히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걷기에는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싱정이었다. 이에 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인지치안센터의 협조를 얻어 사용하지 않는 건물 2개동(113.5㎡)과 옹벽(28m)을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통해 철거하고, 주차가능 공간 10여면(300㎡)과 보행자 통행로를 조성했다. 면 관계자는 “노후 치안센터 건물 및 옹벽 철거 작업으로 주차장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보건지소와 행정복지센터 사이에도 도보가 가능한 안전한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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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0
  • 인지면, 주거취약가구 방역소독 서비스 실시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지난 17일 주거취약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유해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 소독을 실시한 가구들은 주거취약가구로 주거 지대가 낮고 습해 해충으로 고생하는 가구들로 세균 증식이 우려되는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분무 소독을 실시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하반기까지 취약가구 집중소독을 실시하여 주거 위생문제를 개선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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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인지면, 멧돼지 피해 급증 농민들 울상
    인지면 차리와 성리 일대에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수확기를 앞둔 마늘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인지면(면장 이경우)에 따르면 최근 들어 멧돼지가 자주 농촌지역에 출몰하면서 수확을 앞둔 마늘 밭을 심하게 훼손시키는 등 극심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야생멧돼지 출산기인 4~5월이 지나면서 멧돼지의 개체수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주로 어미와 어린 새끼가 함께 인적이 드문 저녁에 출몰해 막 자라난 농작물의 여린 순만을 골라 뜯어먹고 있다. 특히 멧돼지가 경작지 주변의 민가를 거리낌 없이 활보해 주민들의 안전 또한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명이 인지면에서 포획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야생동물의 습성 상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아 포획이 어려우며, 펜스 및 경광등을 설치해도 멧돼지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한 피해 주민은 “멧돼지의 지능이 높아 한번 먹이가 포착되면 동일 위치에 지속적으로 출몰하고, 육중한 몸으로 피해방지 펜스를 손쉽게 뚫는 등 속수무책으로 농작물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인지면 관계자는 “야생동물의 농가 출몰로 농작물 피해는 물론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며 “갈수록 증가하는 야생동물 피해대책 강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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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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