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대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대산 기사

  • 대산읍, 행복마을학교 학생 진로체험 실시
    대산읍은 지난 7일 행복마을학교 초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CBC 충남방송을 방문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대산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도하에 진행 되었으며 카메라 테스트 및 아나운서 체험, 스튜디오 견학, 질의응답 시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대산 어울림 행복마을학교는 6월 21일에 개강하여 관내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nglish activity class, 한뫼어울림밴드, 청소년 방송댄스, 어울림 전래놀이, 음악줄넘기, KIDS, K-pop 댄스,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산 어울림 행복마을학교는 대산읍주민자치회가 2021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 및 예술문화 활동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8
  • 대산읍복지재단, 경로당 무더위쉼터 냉방비 지원
    (사)대산읍복지재단(이사장 김지석)은 지난 4일 대산읍 관내 각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 35개소에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운영비 지원사업은 고물가 및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각종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내 경로당 29개소에 각 100만원씩, 남녀경로당 4개소에 각 80만원씩, 쉼터 2개소에 각 50만원씩 지원하는 등 총 3,32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경로당(33개소)에 정동호 읍장과 함께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운영비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및 조치 방법 안내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병행 실시해 지원 의미를 더욱 갑지게 했다. 신상인 대산읍 노인회분회장은 “무더위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경로당을 상시개방 및 개방시간 연장에 따른 냉방비 부족분 해소와 경로당 운영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대산읍복지재단에서는 이번 냉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8월 중 노인회분회, 노인대학, 참전유공자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각종 사회단체에 총 5,38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6
  •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안전시설 현장 점검
    대산읍은 지난 5일 구상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총괄과와 함께 벌천포 해수욕장 주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연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은 주말 400~500여명(평일 300여명)이 방문하는 휴가지로,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인 성수기 주말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안전점검과 함께 인근주민 및 봉사대원들 상대로 불편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미 오지1리 이장은 해수욕장 입구 주변에 안전봉을 추가로 설치하여 불법으로 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요구했다. 반준수 대산인명구조대장은 바닷물에 떠 있는 부표 라인이 끊어져 있어 부표 라인을 해수욕장 입구까지 연결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대산읍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는 대산읍 인명구조대, 시민수상구조대 등의 의견을 수용하고 소규모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6
  • 대산읍, 생수 나눔·무더위 쉼터 홍보 활동
    대산읍은 지난 5~6일 이틀간 폭염특보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농가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얼음 생수를 나누어 주며 무더위 쉼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시~17시까지 농가를 돌아다니며 작업하는 주민들에게는 얼음 생수 50여병을 나누어 드리고, 병해충 농약 살포 등 장시간 농작업 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각 이장에게는 온열질환 사고 예방 관련 마을 방송안을 직접 전달하여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하도록 요청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여름기간 중 회원이나 주민이 아닌 사람들도 누구나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관련 안내문을 32개소 모든 경로당에 부착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6
  • 대산읍, 공주 호우피해지역 찾아 봉사활동
    대산읍은 지난 3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이장단 22명과 대산읍 직원 12명은 기록적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 의당면 한 농가의 양계장에서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산5리 이장이 개인소유 미니 포크레인 1대를 투입해 작업 능률을 높였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는데 금강이 불어나면서 공주시가 피해가 컸다는 것을 알고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수해 농가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산읍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영기 의당면장과 자원봉사센터 직원이 방문하여 대산읍 자원봉사들을 격려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3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물품 제공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김기혁)는 지난 1일~2일 이틀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3명을 방문하여 총1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제습제, 모기약 등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를 묻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도 적극 앞장섰다. 김기혁 민간 위원장은 “긴 장마 후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은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산읍은 8월 1일부터 한달간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여 위기가구의 조기발굴 및 선제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8-03
  •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 기탁
    ㈜서산수 골프앤리조트(대표 이규완)는 25일 대산지역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산읍은 성금 2천만 원 중 1천만 원은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머지 1천만원은 대산읍 번영회 장학재단에 기탁하여 대산중학교 관현악부 운영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은 SBS골프채널 ‘맞수한판’ 프로그램에서 프로골퍼들이 골프 맞대결 후 진행되었으며, 9월 중 SBS골프채널 ‘맞수한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사회
    2023-07-27
  • 대산농협, 여성조합원 소통·화합의 장 마련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지난 19일 대산읍 커뮤니티 센터에서 ‘여성조합원’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여성조합원들이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기 부여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농업 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성장하여 여성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행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여성조합원과 대산읍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앙상블 연주와 색소폰과 가수 공연에 이어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씨가 ‘즐거운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여성조합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대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7-20
  • 가로림만 해역에 치어 37만 마리 방류
    서산시는 20일 가로림만 해역 일대에 조피볼락 치어 37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조피볼락은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볼락류 중에서는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60㎝ 이상 되는 개체도 많다. 맛이 아주 좋기 때문에 예로부터 연안어민의 귀중한 수산식품으로 어민들의 소득을 올려주는 어종이다. 시는 지역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4억 1천만 원을 편성 치어 방류사업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넙치 28만 마리, 뱀장어 1만 마리, 동자개 8만 마리 등을 방류했다. 6월에는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주꾸미 18만 마리를 가로림만에 방류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 4월에는 가로림만 해역에 낙지 9700마리를 이식하고 산란장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어린 새조개 40만 마리를 천수만 해역에 방류하는 등 지역 내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 해역의 수산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수산종자 방류와 산란서식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2023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낙지 산란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3-07-20
  • 대산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활동
    대산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영표)는 지난 17일 관내 학교 주변 우범지역과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 정기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순찰에는 이영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대산초, 대산중 등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에서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하고 순찰 구간에 설치된 방범 CCTV 안심벨을 직접 눌러보고 즉시 응대가 되는지 확인하는 등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기도 했다. 이영표 회장은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을 계도하고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 업주들의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자율방범대, 지구대 등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