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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 운산1리 경로당 개관식
    대산읍 운산1리 경로당 개관식이 8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2년도 준공된 이후 20년 이상 사용된 기존 경로당은 노후화로 바닥, 벽체 균열과 누수로 인한 곰팡이와 악취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활기찬 마을 공동체 생활의 기점이 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4억 원을 지원해 기존 경로당을 철거하고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약 5개월만 준공했다. 신축 경로당은 건축 연면적 135.47㎡, 지상 1층 규모로 남녀 어르신의 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 및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완섭 시장은 “운산1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이번에 개관한 경로당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는 장소로써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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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3-08
  • 대산읍, 대산그린컴플렉스 보상설명회 개최
    대산읍은 지난 6일 대죽1리 마을회관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이주민 보상문제 등 2차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산업시설용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약 68만평(2,261,200㎡)의 단지를 조성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상설명회는 대산그린컴플렉스 조성에 따른 토지소유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단지 조성 구역에 토지를 갖고 있는 관외 소유주 5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했다. 한편, 대산읍은 지난 1월 11일 발대한 이주대책추진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대죽리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보상금액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안들을 공정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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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3-07
  •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6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비 현황 및 사업 추진 상황보고, 2024년 사업(안), 위원 수당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주요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지정기탁사업 1건과 지역특화사업 6건을 중점 추진하는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매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3-07
  • 황금산 합동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농촌지도자회(회장 여병두)와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지난 5일 황금산 일대에서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3-05
  • 대산읍, 삼길포 인근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은 지난 28일 삼길포 방조제 인근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산읍 직원과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조제 인근에서 해류나 해풍에 의해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삼길포 방조제는 대산읍의 명소 중 하나인 삼길포항 바로 옆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참석자들은 방조제 버려진 폐스티로폼, 유리병, 폐그물 등을 수거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길포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새마을단체와 함께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봉사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업 사업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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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대산읍, 해빙기 대비 빈 건축물·빈집 점검
    대산읍은 지난 26일 해빙기를 앞두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빈 건축물과 빈집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대산읍 내 빈 건축물과 빈집에 의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빈 건축물과 빈집 인근 쓰레기 무단 투기 현상에 의해 마을 미관과 주민 위생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도 악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산읍에서는 관내 빈 건축물 14동, 빈집 17동 대상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빈 건축물 점검 결과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자료 생성을 위하여 관련 부서에 보고고 빈집들은 소유주에게 ‘빈집 정비사업’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오늘 안전점검과 같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사회
    2024-02-27
  • 대보름 맞아 마을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산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가 열렸다.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산읍 화곡3리(이장 홍혜숙)에서 마을 주민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첫 대산읍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마을 수호신에게 고사를 지내며 마을의 액운을 쫓고 풍농과 풍어를 기원했다. 또 풍물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에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동문2동 동문47통(통장 장정화) 주민들도 한라비발디아파트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대보름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 경비실 직원,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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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대산읍,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대산읍에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대산읍 내에 독립유공자 유족은 모두 4가구다. 조정원 애국지사는 홍성시장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임팔호 애국지사는 일본 황족 모독죄로 징역을 살았다. 2014년 건국포장에 추서됐다. 박양삼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유인기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800여명과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공로로 1995년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유족분들께서 독립유공자의 후예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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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대산읍, 고속국도 제30호선 건설공사 보상설명회
    대산읍은 20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국도 제30호 서산-영덕선(대산~ 당진) 건설공사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산시와 관련된 1공구 및 2공구 중 지난해 11월 2공구 구간(대산IC ~ 대호지IC)에서 건설공사가 착수됨에 따라 시행사인 한국도로공사와 시공사인 KCC건설에서 주민 보상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은 분할 측량, 기본조사, 감정평가 실시 등 원활한 보상을 위한 추진계획 일정과 영농보상, 주거보상 등의 사항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신속한 고속국도 개설을 통해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 체증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공구 구간(반곡교차로 ~ 대산IC)은 3월 중에 착공될 예정임에 따라 2차 보상설명회를 상반기 안에 개최할 계획이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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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대산읍,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산읍은 지난 19일 대로2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및 주행자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여 교통안전 지식을 보급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 지도강사 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주·야간 보행시와 주행시 교통사고 예방법을 강의하고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여 어르신들이 횡단보도로 올바르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경각심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높은 만큼 관내 어르신들께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 교육에 적극 참가하시어, 더 안전하고 더 살맛나는 서산시가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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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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